상단영역

본문영역

갤럭시노트10 플러스 40만원대, 갤럭시S9, 아이폰11 싸게사는법 ‘좌표어때’

  • 기사입력 2019.11.29 11:00
  • 기자명 최태인 기자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아이폰11 시리즈가 국내에서 흥행하자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즉각적인 대응으로 주력 모델들의 가격을 크게 인하하고 점유율 방어에 들어갔다.

또한 이동통신3사도 LTE단말기의 수요가 높아지자 공시지원금을 크게 올리며 재고소진에 주력하고 있어 LTE단말기의 구매율이 급격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스마트폰 할인 성지를 공유하는 ‘좌표어때’ 네이버 카페에는 5G스마트폰 구매자들을 위한 특별한 가격할인, LTE재고소진을 위한 마이너스폰, 아이폰 사용자들을 위한 구매 정보 등이 공유되며 큰 이슈를 만들어내고 있다.

먼저 출고가가 높은 고가의 5G스마트폰 시세를 살펴보면 갤럭시노트10 20만원대, 갤럭시노트10 플러스 40만원대로 반값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LG V50S ThinQ의 경우는 2만원대로 가격부담을 크게 낮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아이폰11 30만원대 , 아이폰11 프로 40만원대로 핸드폰 싼곳들의 판매량 취합결과 아이폰11 PRO 모델의 판매량이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된다.

이 외에도 출고가가 인하되며 할인율이 급상승한 LTE단말기의 경우 재고를 빠르게 소진시키기 위하여 갤럭시S10 2만원대와 갤럭시S10E 3만원대, 신제품 갤럭시A80 가격 9만원대 등 현금완납 특가할인판매를 진행하고 갤럭시S9 5만원대로 할인판매하면서 재고소진에 주력하고 있는 모습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전에는 5G스마트폰을 중심으로 진행되던 휴대폰 대란이 LTE모델까지 확대되어 LTE단말기를 찾는 고객들까지 늘어나는 추세인듯 하다고 전했다. 그렇지만 아직은 아이폰11 PRO 판매비중과 5G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10 플러스 판매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산출된다”고 설명했다.

부산,경남,대구,경북,울산,강원도,인천,경기,서울, 청주, 신도림 테크노마트, 집단상가 등 전국 최저가는 네이버카페 좌표어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