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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분양 전문 '아담스펫’, 애견인에 다양한 혜택 제공

  • 기사입력 2019.11.29 11:00
  • 기자명 최태인 기자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지난 2000년도에 오픈한 ‘아담스펫’은 브리딩을 실시해 상위 1% 퀄리티의 반려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곳으로 인천, 서울, 강남, 마포, 영등포 등에서 관심을 받아왔다.

아담스펫이 실시 중인 브리딩은 보다 뛰어난 반려동물을 얻기 위해 실시하는 선택적인 번식법으로 동물 육종학과 유전학 등을 기반으로 시행한다. 모두 건강상태나 외모가 뛰어나고 품종의 특성까지 온전하게 보존된 것이 특징으로 라인 브리딩, 인 브리딩, 아웃 브리딩 등 방법 또한 다양하다.

철저한 건강관리를 위해 동물병원과 제휴를 체결하였다. 주기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분양 당일 추가적인 건강검진을 거친 뒤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평생 의료비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부평, 일산, 파주, 양주, 강남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만일 분양이후 1년 이내에 중대질병에 걸릴 경우나 분양을 진행했던 애견이 순종이 아닐 경우 전액 환불을 제공하는 보증서비스를 펼쳐 믿음을 더하고 있다. 이 밖에도 분양 당일 반려동물을 집까지 데려다 주는 서비스인 전국홈서비스와 혈통종견 교배서비스, 강아지교배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강아지 무료 분양 서비스까지 눈길을 끈다. 24시간 강아지 무료 분양서비스는 분양 선호시기가 지난 아이들을 책임비용만 지불하면 데려올 수 있는 정책으로 높아지는 분양가로 분양을 미뤄왔던 이들에게 좋은 기회로 작용하고 있다.

프리미엄 애견샵 아담스펫에서는 꾸준하게 사랑받아온 말티즈부터 영리해 견주와 정서적인 교감이 가능한 토이푸들, 귀엽고 몸집이 작아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포메라니안, 세계에서 제일 작은 개로 알려진 치와와, 고급스러움을 자랑하는 비숑프리제, 국내에서 많이 키우는 품종으로 1, 2위를 다투는 요크셔테리어, 말티즈와 푸들이 섞인 말티푸, 명나라 황제에게 사랑받았던 시츄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고대 중국 왕실에서 기르던 몸집이 작은 견종 페키니즈, 활발하면서도 침착한 성격이 전형적 특징인 견종인 슈나우저와 긴 허리와 짧은 다리의 만화 같은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닥스훈트, 눌린 듯한 코와 빛나는 눈을 가진 테디베어 같은 견종 퍼그, 활력 있고 영리하며 두터운 뼈대의 근육질에 매끈한 짧은 털을 가진 프렌치불독을 만날 수 있다.

또, 주인에게 충성스럽고 복종심이 있기 때문에 훈련이 용이한 시바견, 여우와 닮은 외모를 갖고 있으며 외모처럼 영리하고 성격이 온순한 품종 웰시코기, 날씬한 체형과 사각형의 몸통을 가진 견종 이탈리안그레이하운드, 시베리안 허스키와 포메라니안 사이에서 나온 믹스견 폼스키 등을 분양하고 있다.

한편 강남 강아지 분양 전문업체 ‘아담스펫’ 관계자는 “최근 송파, 구리, 남양주, 의정부, 화성 등 각지에서 분양문의가 크게 늘어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강아지 분양문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분양샵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며, 전국가맹문의를 받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또 “당사는 sbs와 kbs, mbc 방송매체 3사에 순수혈통 애견분양 전문업체로 소개된 바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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