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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10·LG G8 가격인하로 LTE폰 재조명…구매시 정품 에어팟2세대 증정

  • 기사입력 2019.11.28 20:0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우려와는 달리 5G 시장은 시간이 갈수록 자리를 잡아가는 상황이다.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10,10+을 비롯해 LG전자의 LG V50S ThinQ가 출시되면서 5G 가입자 수가 급격하게 늘어났다. 현재까지도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5G인만큼 신모델 또한 5G로 다양하게 나오고 있는 추세이다.

삼성전자에서는 내년 상반기 갤럭시S11을 출시하여 또 한번의 5G 스마트폰 성공에 대한 큰 기대를 걸고 있다.디자인과 카메라 기능을 향상시키고 혁신적인 기능을 추가할 것이라는 루머가 돌고 있어 판매량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S11의 경우 지금까지 삼성전자에서 나왔던 스마트폰과는 차별화 된 카메라 기능을 보일 것으로 추측되어 많은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밖에도 갤럭시노트10 보급형 모델인 갤럭시노트10 라이트 버전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혀 보다 저렴하게 스마트폰 구입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5G 시장이 시간이 지날수록 자리를 잡아가고 신모델들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가심비몰'에서는 갤럭시S10, LG G8 등 LTE 모델을 가격 인하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5G 출고가와 요금제에 부담을 느끼고 구입을 망설였던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소비를 도울 것으로 보인다.

'가심비몰' 관계자는 "갤럭시S10, LG G8 등의 스마트폰을 3만원대 가격대인 공짜폰 수준으로 구입이 가능하다"고 전했으며, "현재 LTE폰을 구입한다면 정품 에어팟2세대를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있어 보다 풍성한 혜택을 만나보실 수 있다"고 덧붙였다.

소비자들의 비용적인 부담을 줄이기위한 목적으로 진행하는 가격 할인 프로모션이 종료된다면 프리미엄급 스마트폰 등을 더이상 같은 가격으로 단말기 구입이 불가할 것으로 보인다.

LTE모델은 현재 공시지원금이 상향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다양한 단말기 가격이 꾸준하게 인하될 것으로 확인된다. 업계에서도 최저가로 판매하고 있는 '가심비몰'의 프로모션에 참여한다면 보다 저렴하고 합리적인 소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LTE모델 뿐 아니라 5G 모델에도 자체 보조금을 투입해 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갤럭시S10 5G의 경우 20만원대 완납폰으로 구입이 가능하며, 갤럭시노트10,10+ 또한 30만원대로 업계 최저 가격에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일부 모델들은 재고 소진이 임박한 것으로 보아 원하는 조건으로 구입을 원하는 소비자들이라면 망설이지말고 발 빠른 선택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공짜폰 수준의 스마트폰은 초등학생 스마트폰, 효도폰, 사회초년생 스마트폰을 알아보는 소비자들이 구입하기에 적당하다.

가격 할인 프로모션 뿐 아니라 저학년 초등학생이 부담없이 이용가능한 키즈폰 잼의 경우 10개월동안 공짜로 사용할 수 있도록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어, 초등학생을 비롯한 자녀를 키우는 학부모들의 문의가 끊이지않는 상황이다.

이 밖에도 에어팟프로 28.9만원대로 100대 한정으로 판매하는 등 다양한 악세사리를 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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