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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수요 품은 단지 내 스트리트형 상가 지제역 힐스테이트 28일 경쟁입찰

힐스테이트 지제역 단지 내 상가 분양 임박

  • 기사입력 2019.11.26 17:53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지난해 7월 15.20 대 1의 경쟁률 속에 1순위 청약 완판을 기록하며 이미 입지와 프리미엄을 증명한 힐스테이트 지제역의 단지 내 상가가 분양이 임박해 관심을 끌고 있다.

힐스테이트 지제역 단지 내 상가는 1,519세대의 대단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SRT지제역 생활권 유동인구까지 흡수 가능하다.

학생 수요도 풍부할 전망이다.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예정부지가 있으며, 주변으로 9곳의 초중고교가 있어 학세권 프리미엄까지 톡톡히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변 배후수요가 든든한 것도 장점이다. 지제세교, 영신, 모산영신지구 등 2019년 말~2020년 대부분 입주하여 인근 배후수요만 1만 여 세대 이상이라 향후 더욱 풍부한 배후수요 확보가 가능할 전망이다.

상가는 연면적 총 1,276.5271m²에 29개 호실로 구성돼 있으며, 스트리트형으로 설계해 개방감을 극대화시켰다. 스트리트형 상가는 일반적인 상가와 달리, 여러 점포가 길을 따라 일정한 테마를 갖추고 하나의 거리로 조성돼 고객들의 접근이 용이하다.

특히 최대 91.3%의 높은 전용률과 전 점포 1층 배치 등 설계특화 프리미엄을 구현해 인근 점포형 상가보다 개방감이 좋고, 소비자 눈에 띄기 쉬운 장점도 있다.

추천 업종으로는 단지 직접 배후수요와 대로변 대면 상가의 장점을 모두 갖추고 있어 많은 업종이 입점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분양관계자는 병원, 편의점, 뷰티숍, 분식, 제과점, 음식점, 카페, 학원, 안경숍 등의 다양한 업종이 예상된다.

홍보관은 경기도 평택시 경기대로에 마련돼 있으며, 공개입찰은 오는 28일 진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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