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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폰, 갤럭시S10 LTE 가격 할인...노트9, 노트10 5G 프로모션 특가

  • 기사입력 2019.11.22 16:32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갤럭시S11이 내년 2월 공개될 것이라는 예상에 국내외 관심이 몰리고 있는 상황에서 갤럭시S11 공개일은 내년 2월 샌프란시스코에서 18~20일 사이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노트10보다 테두리 베젤이 얇아질 것이며 카메라 홀은 더 작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갤럭시S10e는 평평한 디스플레이었지만 갤럭시S11 시리즈는 휘어진 디스플레이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 S11에 대한 추측들이 시작되며 이전 기종인 갤럭시S10 역시 주목 받고 있다. 국내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할인 카페 ‘모모폰’은 삼성 갤럭시 S11의 전작인 갤럭시 S10 LTE 가격을 3만 원대부터 구매 가능하도록 할인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 S10은 올해 초 출시됐고 LTE 스마트폰 중 성능이 매우 우수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갤럭시S10 스펙은 6.1인치 아몰레드 550ppi 디스플레이 탑재, 옥타코어 퀄컴 스냅드래곤 855 프로세서, 램 8GB, 후면 1,200만 화소 광각-망원 카메라 탑재, 전면 1,000만 화소 탑재, 무선 배터리 공유, 홀펀치 스크린, IP68 등급 방수방진, 3,400mAh 대용량 배터리 탑재 등이 있다. 

특히 넓은 디스플레이와 역동성을 더해주는 초광곽 렌즈 등이 특징으로 가격대비 성능이 우수한 기종으로 알려졌으며 3만 원대부터 갤럭시S10으로 바꿀 수 있다는 소식에’ 소비자들의 상담,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양상이다. 

갤럭시S10 중에서도 128G는 특히 인기가 많아 현재 재고부족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통신사에 따라 삼성 무선충전패드 및 케이스 사은품을 지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정 수량으로 진행하는 행사로 구매를 위해서는 빠른 신청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S10이 3만 원대부터 구매 가능한 것에 이어 이전 모델들 일부는 모모폰에서 현재 공짜폰으로 구매할 수 있다. 출고가 자체 인하, 공시지원금 상향 등과 맞물려 저렴해진 스마트폰에 대해 모모폰 자체 추가지원금 등을 적용해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중국 시장에서 현재 자사 첫 폴더블폰인 갤럭시 폴드를 출시했고, 현재 4차 판매까지 매진이 이어지고 있다는 소식이다. 삼성은 중국시장에서 갤럭시 폴드를 330만원 대 초고가로 출시했고 그만큼 중국 소비자들의 잠재 수요가 있을거라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에서도 갤럭시폴드가 출시됐을 때 연일 매진으로 재고 수량이 부족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편재 모모폰에서는 100만원대 가격으로 소량 구매가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모모폰은 이외에도 현재 내년에 나올 신제품들에 대비해 재고 정리를 빠르게 진행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노트9은 마지막 재고정리로 10만원대에 구매 가능하며 최근 가장 인기 기종 중 하나인 갤럭시 노트10 5G는 50만원대에 진행 중인 것으로 타나났다.

아이폰11 시리즈 역시 꾸준한 인기로 현재 색상, 스펙 등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모모폰에서는 아이폰 유저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와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수능을 마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 역시 화제가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 갤럭시 S 시리즈와 노트 시리즈를 구매 시 갤럭시 핏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자세한 대상과 기간은 편재 모모폰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이폰 구매를 원하는 수험생들을 위해서는 유플러스 아이폰11 시리즈 구매시 에어팟2를 9만원에 증정하는 이벤트 역시 진행 중으로 가격 할인에 구능 선물까지 이어지는 행사에 수험생들을 비롯해 많은 학부모들이 예약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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