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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꼬치다 창업, 상권별 홀과 배달사업 집중해 브랜드 성장 이뤄

  • 기사입력 2019.11.22 16:29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실제 1인 가구가 늘고 간편한 배달음식을 선호하는 젊은 층의 수요가 늘면서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 소자본 배달창업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홀과 배달의 이중 매출 구조를 통해 연일 높은 수익을 달성하고 있는 ‘더꼬치다 창업’이 요즘 뜨는 프렌차이즈 창업으로 주목 받고 있다.

신선한 닭고기에 수년간 연구 개발한 특제 소스를 더해 직화로 구운 닭꼬치를 선보이는 닭꼬치 체인점 창업 더꼬치다는, 가성비 좋은 간식이나 야식, 안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브랜드다. 

퀄리티 높은 맛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홀과 테이크아웃, 배달의 매출이 고르게 나타나고 있으며, 실제 배달의 민족에서는 5점 만점에 4.8점 이상의 높은 만족도와 함께 '혼술 안주로 최고다', '매일 먹고 싶은 맛이다' 등 호평 가득한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더꼬치다는 배달앱 시장의 성장과 함께 꾸준한 매출 상승세를 유지하면서 가맹사업 8개월 만에 70호점 이상을 돌파했으며, 10평 대 매장에서 3,000만 원, 20평대 매장에서 4,500만 원의 매출을 달성해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특히 업계 평균 수익률인 32%를 크게 웃도는 최대 50%의 수익률을 보여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으로 경쟁력을 인정받았으며, 최근 JTBC '하우스'와 SBS CNBC 성공의 정석 꾼 TV 방송에 신규 및 업종변경창업으로 추천되는 소규모창업아이템 성공사례로 소개되기도 했다.

더꼬치다 창업이 요즘 뜨는 체인점 창업으로 주목받는 비결로는 본사에서 구축한 체계적인 물류 배송 시스템을 꼽을 수 있다. 더꼬치다는 본사에서 신선한 닭꼬치와 특제 소스 등을 냉장 진공 상태로 가맹점에 제공하면서 유통과정을 최소화하고 원가를 절감했으며, 연중 내내 고정된 단가로 식재료를 공급해 수익률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매장에서는 주문 즉시 구워서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식재료 준비에 대한 부담을 없앴으며, 자연스레 빠른 회전율로 이어져 점주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또한, 상권을 고려해 배달&홀 복합매장, 배달 매장, 홀 매장 중 매장 타입을 선택할 수 있으며, 매장 규모에도 제한이 없어 환경에 맞는 창업이 가능하다. 여기에 5無창업 정책으로 가맹비, 로열티, 위약금, 재갱신비, 광고비를 없애고 인테리어 자율 시공이 가능하도록 해 초기 부담을 대폭 낮췄다. 

업종전환창업을 원하는 경우에는 기존 집기를 최대한 활용해 더욱 낮은 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하며, 오픈 시 순살꼬치 100개, 파닭꼬치 100개, 유니폼 4세트, 오픈아치, 자석전단지를 무상지원하고 있어 1인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호평받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국내 배달앱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배달창업이 인기를 끄는 가운데, 더꼬치다 창업은 남녀노소 호불호없이 즐길 수 있는 퀄리티 높은 닭꼬치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창업 시 400개 이상의 프랜차이즈 가맹점 확장 경험이 있는 전문가들이 업무 메뉴얼, 조리 메뉴얼 등을 1:1로 컨설팅해주고 있어 외식업창업 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안정적으로 창업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업계 평균을 크게 웃도는 최대 50%의 수익률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어 요즘 뜨는 창업아이템을 찾는 분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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