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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중고차 ‘차품딜, 중고차를부탁해’가 전하는 자동차 소모품 교체주기

  • 기사입력 2019.11.22 06:00
  • 기자명 최태인 기자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자동차는 수많은 부품으로 이뤄져 있으며, 소모재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소모품을 교체하여야 한다. 자동차 엔진을 원활하게 작동시키는 각종 오일류를 비롯해서 브레이크 계통의 부품, 타이어, 밧데리 등 교체를 요하는 부위가 많다.

초보운전자나 여성운전자 등을 위해 수원 중고차 매매사이트 ‘차품딜, 중고차를부탁해’가 자동차소모품들의 교체주기를 알려왔다.

일반적인 엔진오일 교환주기는 5000km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엔진오일의 교환주기는 1만5000km 또는 1년에 한 번씩 교체가 필요하다. 만일 경찰차나 택시, 상용차, 견인차 등 가혹한 조건에서 주행하게 되는 차량들은 7500km를 주기로 교체를 요한다.

엔진오일 교환은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꼼꼼하게 교체하고 있으나 브레이크액의 경우 교체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브레이크액은 제동에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2년 또는 4만km에 한 번씩 교체하는 것이 좋다.

세 번째로 변속기오일을 비롯해 점화플러그, 디퍼런션 오일의 교환주기에 대해 알려왔다. 변속기오일은 아무리 가혹조건에서 주행한다고 하여도 10만km에 한 번씩 교체하면 될 정도로 교환주기가 길다. 더불어 점화플러그의 교환주기는 16만km에 달하기 때문에 자주 교체할 필요가 없다. 또한 디퍼런셜 오일은 6만km에 한 번씩 점검을 실시하면 된다.

한편 믿을만한 중고차업체 ‘차품딜, 중고차를부탁해’는 오랜 정비경력을 바탕으로 판매 전 사전정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본사인 수원지역 외에 서울, 분당, 안산, 용인, 천안, 대전, 울산, 대구 등 전국에 중고차매매단지를 구축해 편리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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