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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버스폰 갤럭시S10, 노트10 및 아이폰11 수능선물 수험생 가격할인

  • 기사입력 2019.11.21 16:5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 14일부터 수험생을 비롯한 밀레니얼 세대를 위해 특별한 혜택으로 더 풍성해진 갤럭시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 아카데미는 기존 PC 중심의 ‘S 아카데미’에서 모바일과 태블릿, 웨어러블 기기까지 품목을 확장해 더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지난 14일부터 12월 31일까지 갤럭시노트10, 플러스 모델이나 갤럭시 S10e/S10/S10+/S10 5G, 갤럭시 A90 5G를 구매한 1999년 1월~2002년 2월 출생자들에게 갤럭시핏 스마트밴드 혹은 갤럭시버즈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을 증정한다. 

또한, 삼성 멤버스 앱에 접속 가능한 갤럭시 단말기 사용 중이고 갓스물 멤버십에 가입한 구매자에게는 셀럽과 함께 캠퍼스 인싸 라이프를 미리 경험하는 갓스물 미리클럽 초대권을 증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주 대학 수학능력시험을 치룬 수험생들이 가장 받고 싶어하는 수능선물 상위권에는 항상 최신형 스마트폰인 것으로 나타났다. 41만명 회원이 활동하는 네이버 공동구매 카페 ‘뉴버스폰’에서는 수능선물추천으로 가성비 스마트폰과 갤럭시S 시리즈, A90 5G 한정으로 수험생할인까지 추가로 적용한다고 밝혀 학부모 혹은 수험생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뉴버스폰’에서는 수능선물 1순위로 아이폰11, 11 PRO 시리즈 및 갤럭시S10 LTE 모델이 꼽히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우선적으로 아이폰11 구매자에게 아이패드 7세대를 10만원에 구입할 수 있거나 혹은 에어팟2를 2대 제공하거나 혹은 에어팟 프로를 받아볼 수 있는 선택형 사은품 제공 프로모션에 참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상반기에 출시한 삼성 갤럭시S10도 출고가 인하에 이동통신사의 공시지원금 상향과 더불어 카페 추가 보조금까지 더해 최저 3만원에서 10만원대 사이로 구입이 가능하다.

그 다음 순위로는 갤럭시S9, 아이폰7, LG V40, G8 ThinQ 등 공짜폰들이 뒤를 이었다. 이러한 플래그쉽 스마트폰 외 갓스물 대상 모델인 노트10/노트10+/S10e/S10/S10+/S10 5G, 갤럭시 A90 5G도 수험생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데 내용을 살펴보면 갓스물 대상자가 해당 모델 구매시 ‘뉴버스폰’에서 단독 5만원 추가 가격할인까지 제공한다고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반 구매자들보다 할부원금을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보다 더 유리한 것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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