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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D(헤드업디스플레이) 시장 패러다임 선도하는 현대폰터스 V200의 비법은?

  • 기사입력 2019.11.21 13:0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카인포테인먼트 전문기업 현대폰터스의 헤드업디스플레이(HUD) 신제품 V200이 헤드업디스플레이(HUD)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있다.

[M 오토데일리 박상우기자] 카인포테인먼트 전문기업 현대폰터스의 헤드업디스플레이(HUD) 신제품 V200이 헤드업디스플레이(HUD)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있다.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면서 스마트폰 연동을 활용한 다양한 시스템이 개발되고 있는 가운데 현대폰터스 헤드업디스플레이(HUD) V200제품도 그 중 한몫을 책임지고 있다.

폰터스 V200 제품은 모바일 어플라이언스가 개발했으며 스마트폰 티맵(T-map), 맵피(Mappy) 길안내 앱과 V200제품의 연동을 통해 길안내를 받을 수 있어 전방을 주시하며 길안내가 가능해 전방주시 미흡으로 인한 사고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다.

또한 세계 최초 삼성 투명 OLED 디스플레이와 라이트센서를 탑재해 밝은 곳에서는 더 밝게, 어두운 환경에서는 보기편안하도록 주변 밝기 변화에 맞춰 자동으로 밝기를 조절해 시인성 또한 우수하고, 실시간 날씨, 외기 온도, 강수량, 미세먼지 및 오존 농도 등을 디스플레이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제품의 설정 또한 간편하다 스마트폰 PONTUS HUD 앱을 통해 V200 제품의 디스플레이 각도, 밝기, 배경화면 등의 설정도 가능해 운전자로 하여금 쉽고 편안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현대폰터스 관계자는 “운전자의 편의와 안전성을 위한 제품으로 안전운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더욱 더 발전하는 카인포테인먼트 대표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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