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인천공항 주차대행 ‘인천 현대주차’, 주차요금. 안전에 대한 고민 해소

  • 기사입력 2019.11.21 12:54
  • 기자명 최태인 기자
‘인천공항 현대주차’는 영종도 내에 자체적으로 최대 30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을 보유 하고 있는 주차대행 서비스 업체다.(사진제공:인천공항 현대주차)

[M 오토데일리 최태인기자] 우리나라의 인천국제공항은 세계적으로도 그 시설 규모와 설비, 편의성으로 이제는 동북아 허브를 뛰어 넘어 일류 복합리조트형 공항으로 발전하고 있다.

다각도로 규모 면에서의 발전을 이루고 있으면서 시대 흐름도 바뀌어 인천국제공항을 찾는 여행객과 방문자의 수도 급증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인천공항의 지리적인 특성상 차량을 가지고 가야 하는 바, 자가용을 통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은 여행객이나 장기 출장 고객들은 주차 고민을 해소하는 것이 쉽지는 않다.

터미널과 장기주차장 간의 거리가 상당한데다가 규모도 방문객들의 수에 비해 협소한 편이다.

또한 비용도 10일 이상 장기로 이용할 경우 상당한 부담이 되는 수준임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러한 시설 면에서의 불편이 아직까지는 존재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많은 인천국제공항 이용객들이 주차대행 서비스를 이용하려 하고 있다.

‘인천공항 현대주차’는 영종도 내에 자체적으로 최대 30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을 보유 하고 있는 주차대행 서비스 업체다.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과 제2터미널 어떤 곳을 이용하는 방문객도 사전 온라인. 유선 예약을 통해 픽업과 주차대행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인천공항 현대주차’에서는 출국 전 고객이 전화할 경우 터미널에서 차량을 인도 받아 주차장으로 발렛 파킹을 해 주는데 주행 기록이나 귀중품 유무, 차량의 제반 상태 등을 접수증에 포함해 적어 두기 때문에 분실이나 도난 우려가 없다.

또한 입국 시 전화를 할 경우 입국 수속을 마친 뒤 1층의 인수 장소에서 차량을 인도 받아 편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인천공항 현대주차’의 비용은 인천국제공항 장기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에 비해 저렴한 수준으로 책정 되어 있으며, 실내와 실외 주차 중 선택할 수 있다.

실외주차의 경우 1일부터 3일까지 기간에 상관없이 하루 3만원이며, 4일~5일은 기본 주차비에 하루 9,000원, 6일부터는 하루 5,000원이 추가된다.

이처럼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으며, 실외주차의 특성상 차량 소유자들이 걱정하기 쉬운 오염에 대해서도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동절기, 우천 시, 연휴를 제외하고는 실외주차 차량에 대한 무료 손세차 서비스를 지원하기 때문이다.

주차대행 서비스를 맡길 때는 차량의 제반 상태를 미리 파악해 두는 것은 물론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보안과 안전 여부를 꼭 체크해야 한다.

‘인천공항 현대주차’는 KB손해보험의 대물, 대인 배상 책임 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것은 물론, 주차장 내부 CCTV를 모바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어 우려를 덜어준다.

또한 캡스와 세콤 등의 보안 업체를 통해 전문적으로 차량을 관리하고 있다.

장기주차 이용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는 ‘인천공항 현대주차’의 보다 자세한 사항이나 이벤트, 예약 문의 등은 자사 홈페이지와 대표번호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