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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1 인기상승...갤럭시S10, 갤럭시노트9. 10 등 주요모델 90% 할인

  • 기사입력 2019.11.19 13:49
  • 최종수정 2019.11.19 13:50
  • 기자명 이상원 기자
스마트폰을 공동구매로 할인 판매하는 ‘맘스폰’에서는 에어팟프로 등 사은품혜택을 강화한 아이폰11 구매이벤트와 LTE단말기를 최대 100%까지 할인율을 높인 공짜폰 이벤트, 5G스마트폰 구매혜택을 강화한 지원이벤트를 진행,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국내 스마트폰 시장의 점유율 1위와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LG전자 그리고 2위를 탈환을 노리고 있는 애플의 점유율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매니아 층이 두터운 아이폰 사용자들의 아이폰11 구매율이 상승하면서 수요가 높아지자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갤럭시S10, 갤럭시노트9, LG G8 등 주요 LTE단말기들의 출고가를 인하하고 지원금을 인상하는 등 갤럭시노트10, LG V50S ThinQ 모델을 포함한 5G스마트폰의 할인혜택을 크게 강화했다.

LTE단말기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통신사간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5G스마트폰에 집중하던 할인혜택을 LTE단말기에도 확대 적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SK, KT, LG유플러스 통신3사는 출고가가 인하된 갤럭시S10 모델과 LG G8 ThinQ 등 최신 LTE단말기들의 공시지원금을 크게 인상, 재고소진과 가입자유치를 위해 주력하고 있다.

일부 관계자들은 갤럭시S11 모델과 5G아이폰 모델이 출시 하는 내년 상반기 전까지 부담이 될 수 있는 LTE단말기의 재고를 미리 정리하고 5G스마트폰 시장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전략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동통신사들의 지원금이 인상되며 LTE단말기 가격이 크게 인하, LTE폰의 판매비중이 크게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폰을 공동구매로 할인 판매하는 ‘아이’에서는 에어팟프로 등 사은품혜택을 강화한 아이폰11 구매이벤트와 LTE단말기를 최대 100%까지 할인율을 높인 공짜폰 이벤트, 5G스마트폰 구매혜택을 강화한 지원이벤트를 진행,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5G스마트폰 판매활성화를 위해 할인율을 크게 강화한 5G스마트폰 구매지원이벤트에서는 최신모델인 갤럭시노트10 플러스 모델과 갤럭시노트10 모델의 가격을 각 60만 원대와 50만 원대로 낮추고, 갤럭시S10 5G, LG V50S ThinQ 모델의 가격은 각 40만 원대, 출고가가 79만 원대로 인하한 갤럭시A90 가격을 7만 원대로 인하해 판매하고 있다.

또한 5G스마트폰 구매 고객에게는 10만 원권 상품권을 추가로 증정, 가격 부담을 크게 낮추고 있다.

더불어 지난 달 출시 후 꾸준히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아이폰11 시리즈 구매고객에게는 기존에 제공하던 혜택을 더욱 강화하여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공시지원금이나 선택약정 할인에 추가로 20만원 단말 할인과 정품에어팟프로, 백화점상품권, LG퓨리케어공기청정기, LG룸엔TV, 애플워치3 등 고가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아이폰11 출시 후 출고가를 인하한 갤럭시S10 가격을 추가할인을 적용하여 2만원대로 할인판매하고, 갤럭시노트9, 갤럭시S10E 모델은 각각 10만원대, 이전 세대 모델인 갤럭시S9, 아이폰7, 아이폰7 플러스 모델과 LG G8 ThinQ, 갤럭시S10플러스(이력) 등을 공짜폰으로 판매하는 역대급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LG G8, 아이폰7, 갤럭시S10 구매고객에게는 10만원 상품권을 추가 증정하여 재고소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별도의 공짜키즈폰 이벤트를 열어 초등학생과 미취학 아동 스마트폰 구매지원을 위해 SK키즈폰 LG X2 ZEM 모델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20만원권 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맘스폰’ 관계자는 “일부 아이폰11 모델이 품절되고 있어 색상, 용량, 재고, 스펙 문의가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여성들의 주문율이 크게 높아졌다”며 “5G스마트폰과 LTE단말기들의 가격을 크게 인하한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구매 고객들의 만족도가 크게 높아졌다”고 전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할인카페 ‘맘스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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