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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가입 비교사이트 ‘인터넷서포터’, 현금지원 안전하게 지급받는 방법

인터넷서포터 “인터넷 약정 만료 다가왔다면, 신규가입으로 진행해야 현금지원 받아”

  • 기사입력 2019.11.19 00:0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초고속 인터넷보다 10배가 빠른, 기가 인터넷 이용자 수가 큰 증가를 보이고 있다. 앞서 지난 8일 KT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3분기 기가인터넷 가입자는 535만명으로 전체 초고속 인터넷(100메가, 백메가) 가입자의 60%수준으로 성장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올레KT 인터넷 가입을 희망하는 소비자들은 인터넷가입 시 인터넷설치비교사이트를 통해 인터넷 및 결합상품을 가입하고 있다. 다양한 결합상품으로 결합할인을 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사은품 지급까지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인터넷비교사이트가 지급하는 다양한 사은품에 대한 인기는 포털사이트를 통해서 ‘인터넷티비현금많이주는곳, 인터넷개통현금지급, 인터넷신청사은품’ 등 지급되는 사은품 관련 키워드가 인기가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통신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통신사의 제한적재가입으로 인해 인터넷약정 만기가 다가온 이용자가 재가입, 재약정 시 동일 통신사 신규가입으로 접수할 수 없어, 신규가입으로 진행하는 경우와 다르게 사은품 및 현금을 지급받을 수 없다고 조언했다.

인터넷가입비교사이트 인터넷서포터 관계자는 “대다수의 인터넷 이용자가 가입 시 인터넷3년약정으로 가입을 진행한다. 이 후 인터넷만료가 다가온 이용자들은 사은품 및 현금을 지급받을 수 있어 인터넷 재가입, 재약정 및 타 통신사를 통한 신규가입을 통해 사은품을 지급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재약정재가입으로 이용중인 동일 통신사를 통해 KT, SK, LG 인터넷 TV재가입, 재약정을 진행 시에는 신규가입의 혜택보다 적을 수 있다. 이에 요금할인을 받는 재약정보다 신규가입이 혜택이 크다”며 “기존 사용 중 동일 통신사, 명의자, 장소 중 한 가지만 속해도 재약정, 재가입에 해당되며 신규가입이 아니기 때문에 현금 사은품 혜택을 받기 어렵다. 하지만 인터넷약정만료 후 타 통신사를 통해 신규가입 시 현금 및 사은품을 지급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현재 SKT브로드밴드, LGU플러스, KT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요금제는 물론, 인터넷가입 시 지급받을 수 있는 사은품 및 현금, 인터넷TV결합상품의 결합할인 등 장·단점이 있어 비교 후 가입자 본인에게 맞는 상품을 가입한다면 경품은 물론, 통신비 절약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터넷견적비교사이트 ‘인터넷서포터’는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으로부터 유선통신 서비스 판매점 사전승낙서를 통해 공식 인증을 받았으며, 인터넷가입 시 견적 컨설팅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6회 연속 소비자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 이사갈 때 인터넷교체를 진행하는 이들을 위해 오피스텔, 빌라 인터넷 가입 시 저렴한 인터넷 IPTV추천을 통해 인기가 높으며, 아파트인터넷 설치를 희망하는 이들을 위해 아파트 방마다 인터넷 또한 견적 비교를 돕고 있다.

현재 인터넷서포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KT올레(케이티),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인터넷 통신사별 요금 및 현금 사은품과 소비자가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 및 혜택에 대해 알아볼 수 있으며, 인터넷 신규가입자들을 위해 인터넷 개통 시 현금지급에 대한 정보를 자세히 알려주고 있는 것은 물론, 인터넷TV 비교 및 추천을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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