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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보호하는 수원중고차 ‘진담카’, 허위매물 피하는 방법 공개

  • 기사입력 2019.11.18 16:04
  • 기자명 최태인 기자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중고차 시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시장의 규모를 확대시켜 근래에는 신차거래량에 비해 많은 거래량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허위매물과 미끼매물은 여전히 발생하고 있다. 특히 거래량 증가의 여파로 피해를 입는 소비자들은 계속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허위매물과 미끼매물은 모두 고객을 매매단지로 방문하게 만들기 위한 유인수단 중 하나로 허위매물이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매물을 전시장에 있는 듯이 허위로 광고를 하는 것을 말하며, 미끼매물은 허위매물과는 달리 실제로 차량이 존재하며 구매가 가능하지만 매물의 소유자정보, 상품내역 및 가격 등이 사실과 다른 중고차를 말한다.

이 밖에도 사고차량이나 침수차량도 버젓이 중고차 시장으로 유통이 되고 있어 매매로 인한 피해사례들이 속출하고 있다. 차량을 딜러에게 속아 구매할 경우에는 금전적인 손해는 물론이고 향후 운행 중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차량을 구매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수원중고차 매매사이트 ‘진담카’가 소비자들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펼쳐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재 허위매물이 없는 중고차 매매플랫폼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진담카는 실매물만을 중개하기 위해 엄격한 모니터링으로 매물들을 관리하고 있다. 또한 차량 전문 평가사 자격증을 갖춘 전문가가 직접 차량을 분석하고 있어 신뢰도를 더하고 있다.

만약 진담카를 통해 확인하였던 매물이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차량이거나 실제 차량의 상태가 게시글의 내용과 상이한 경우에는 보상을 지급하는 헛걸음 보상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도 공식홈페이지 및 공식카페에 차량과 관련된 상식이나 중고차 매매거래 시 유의사항들을 공유하면서 초보운전자나 주부, 학생 등 다양한 계층의 소비자들을 돕고 있다.

한편, 믿을만한 중고차 ‘진담카’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원활하게 차량을 구입할 수 있도록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진담카 관계자는 “시세보다 지나치게 저렴한 매물들은 급처분 중인 매물일 수도 있으나 대부분 허위매물 및 미끼매물인 경우가 많아 신중하게 구매를 결정하여야 한다”며, “만일 차량의 가격대에 비해 차량의 상태가 월등하게 뛰어날 경우에는 해당 매매를 담당할 딜러에게 매물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요청하거나 보험개발원이 운영 중인 카히스토리 등을 통해 매물에 대한 상세한 정보들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또한 본사인 수원지역 외에 서울, 분당, 안산, 용인, 천안, 대전, 울산, 대구중고차매매단지 등 전국에 네트워크망을 구축하여 편리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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