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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주차대행 아론파킹, 주차요금 인하 이벤트 실시··· 업계 최저금액 눈길

  • 기사입력 2019.11.15 03:00
  • 기자명 최태인 기자

[M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해외여행 등을 이유로 수화물이 많은 여행객들은 대부분 택시나 자가용을 이용해 공항을 찾는다. 해외여행을 떠나는 이들은 대부분 인천공항을 찾게 되는데, 타지역에서 인천공항까지 택시를 이용하기가 부담스러운 여객들은 자연스럽게 자가용을 이용한다.

근래에도 인천공항의 공영주차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주차요금이 인상되고 있어 여행객들의 부담과 불만은 더욱 커져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인천공항 주차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인천공항 장기주차장 ‘아론파킹’이 나섰다. 현재 인천공항 장기주차장 ‘아론파킹’은 업계 최저이용금액으로 주차가 가능하도록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업계 최저가 이벤트 내용에 따르면 3일간 기본 요금 3만원을 부과한 이후 하루에 5천원씩 주차요금이 부과된다. 장기주차이용시 요금할인이 적용되기 때문에 여행객들 사이에서 주차비용에 대한 부담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는 후문이 이어지고 있다.

인천공항 주차대행 아론파킹 관계자는 “일부 불법주차대행업체들도 성행하고 있어 인천공항 장기주차장 이용 시에는 반드시 주차대행 전문업체인지를 확인해야 한다”라며 “당사는 고객중심형 CS서비스를 통하여 현재까지도 단 1건의 클레임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아론파킹 인천공항 주차서비스 신청 및 이용 방법은 먼저 차량 주차를 희망할 경우 인터넷 또는 고객센터에서 최소 2~3일 이전 사전 예약을 진행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사전 예약 시 필요한 정보는 차량번호와 차종, 날짜 및 시간, 연락처 등이다.

차량의 주차시에는 아론파킹 직원이 차량 외부상태와 주행 기록계, 귀중품 등을 확인한 후 발렛파킹을 진행해 신뢰를 더한다. 실외, 실내 주차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어 선택의 폭을 넓힌 점도 눈길을 끄는 요소다. 더불어 귀국 후 차량을 찾고자 할 때 도착 즉시 아론파킹 고객센터에 전화를 하면 되며 차량 상태 확인 후 정상적인 절차를 거쳐 신속히 차량을 인수할 수 있다.

아울러 5일 이상 장기 주차 이용 고객을 위한 무료 외부 세차 서비스도 제공하며 주차 서비스를 이용한 모든 고객에게는 편백나무방향제도 증정한다. 또한 보안업체 주도 아래 16개의 CCTV가 24시간 가동되어 안심하고 차량을 맡길 수 있다.

인천공항 주차대행 아론파킹 관계자는 "현재까지도 아론파킹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여러 고객들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대표업체로 거듭나고 있다"며 "주차서비스업을 운영하며 고객이 불편 사항 없이 편하게 이용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부심과 자긍심, 그리고 보람을 함께 느낀다"고 전했다.

한편, 인천공항 주차장 아론파킹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아론파킹’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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