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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폰, 갤럭시S10 가격 하락 수요 급증…LG V40·G8 0원 공짜폰 재고정리

  • 기사입력 2019.11.14 00:00
  • 기자명 최태인 기자

[M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지난 25일 LTE로 출시된 아이폰11, 아이폰11PRO(프로), 아이폰11PRO MAX(프로맥스)가 초반부터 예상을 뛰어넘는 판매 호조세를 보이며 상승기류를 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표적으로 인기가 많은 아이폰11 퍼플, 아이폰11PRO 실버 모델은 품귀현상까지 보이고 있어, 혹평에도 불구하고 성장세를 이어가 현재 신모델들이 연이어 출시됨에 따라 기존 출시된 LTE 스마트폰들은 전체적으로 재고정리를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상황에 발을 맞춰 여러 판매점에서는 LTE 스마트폰 할인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올댓폰’에서는 타 판매점보다도 최저대의 가격선을 이루고 있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S10·갤럭시노트9·갤럭시S9+(플러스) 가격 10만원대로 진행되고 있으며, 갤럭시S10E 가격 9만원대로 대표적으로 인기가 많은 갤럭시S10E 모델의 경우 상반기 출시되었던 갤럭시S10 시리즈로 논 엣지 디스플레이인 플랫 디자인으로 많은 인기가 있었던 기종이기도 하다.

이외에도 공짜폰 특가전으로 갤럭시S9, 갤럭시S8, 갤럭시A9프로, 갤럭시A40, A30, LG V40 ThinQ, LG G8 ThinQ, LG G7 ThinQ, LG Q9, 아이폰7 등 다양한 기종을 대상으로 0원 공짜폰에 진행하고 있어 저렴한 가격, 우수한 스펙으로 중무장한 공짜폰 모델은 초등학생 스마트폰부터 효도폰까지 연령대 상관없이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

‘올댓폰’ 관계자는 “최근 출시한 갤럭시노트10·아이폰11 시리즈 등에 문의도 많지만 이번 지난 세대 스마트폰 특가 할인 이벤트로 여러 기종들을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해져 소비자들의 문의가 더욱 늘었다. 또한 이번 주 갤럭시S10 가격 10만원대 구매 문의가 눈에 띄게 많아졌다”고 전했다.

자세한 가격 할인 사항은 올댓폰 네이버 카페에서 자세히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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