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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장기주차장 아론파킹, 업계 최저가 이벤트 실시...주차요금 부담 덜어

  • 기사입력 2019.11.13 03:00
  • 기자명 최태인 기자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인천공항은 영종도와 용유도 일대를 간척하여 세워진 국내 최대규모의 공항으로, 운항 노선이나 이용객의 수가 가장 많은 공항이다. 현재까지도 운항편수나 여객의 숫자, 화물 총량 등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

영종도와 용유도 일대에 위치한 만큼 주거지와 멀리 떨어져 있어 여행객들은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해 방문을 실시하고 있는데, 해외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은 대부분 장기간 외국에 체류하는 경우가 많아 수화물이 많아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택시나 자가용을 이용해 공항을 찾는다.

자차를 이용해 공항을 찾을 경우에는 주차요금이 추가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여행객들은 부담을 느낄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인천공항 주차비용에 대한 부담을 인천공항 장기주차장 ‘아론파킹’이 덜어줄 수 있을 예정이다.

현재 인천공항 장기주차장 ‘아론파킹’은 업계 최저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내용에 따르면 3일간 기본 요금 3만원을 부과한 이후 하루에 5천원씩 주차요금이 부과되어 여행 경비에 대한 부담을 낮출 수 있을 전망이다.

인천공항 주차대행 아론파킹은 인천국제공항의 개항 이후로 저렴한 주차요금 뿐만 아니라 고객중심형 서비스를 실시해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곳이다.

아론파킹 관계자는 “인천공항 장기주차장을 이용 시에 반드시 주차대행 전문업체인지를 체크해야한다”며, “당사는 고객중심형 CS서비스를 통하여 현재까지도 단 1건의 클레임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고, 조금이나마 인천공항 주차요금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론파킹 인천공항 주차서비스 신청 및 이용 방법은 먼저 차량 주차를 희망할 경우 인터넷 또는 고객센터에서 최소 2~3일 이전 사전 예약을 진행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사전 예약 시 필요한 정보는 차량번호와 차종, 날짜 및 시간, 연락처 등이다.

차량의 주차시에는 아론파킹 직원이 차량 외부상태와 주행 기록계, 귀중품 등을 확인한 후 발렛파킹을 진행해 신뢰를 더한다.

실외, 실내 주차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어 선택의 폭을 넓힌 점도 눈길을 끄는 요소다. 더불어 귀국 후 차량을 찾고자 할 때 도착 즉시 아론파킹 고객센터에 전화를 하면 되며 차량 상태 확인 후 정상적인 절차를 거쳐 신속히 차량을 인수할 수 있다.

아울러 5일 이상 장기 주차 이용 고객을 위한 무료 외부 세차 서비스도 제공하며 주차 서비스를 이용한 모든 고객에게는 편백나무방향제도 증정한다. 또한 보안업체 주도 아래 16개의 CCTV가 24시간 가동돼 안심하고 차량을 맡길 수 있다.

아론파킹 관계자는 "현재까지도 아론파킹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여러 고객들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대표업체로 거듭나고 있다"며, "주차서비스업을 운영하며 고객이 불편 사항 없이 편하게 이용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부심과 자긍심, 그리고 보람을 함께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공항 주차장 아론파킹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아론파킹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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