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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웨딩박림회, 11월 23, 24일 에스메랄다서 개최...결혼준비 가이드 자처

  • 기사입력 2019.11.11 13:32
  • 기자명 최태인 기자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지역 예비부부의 결혼준비를 돕기 위한 울산웨딩박람회가 11월 23, 24일 이틀 간 에스메랄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웨딩박람회에는 웨딩홀, 웨딩스튜디오, 허니문여행, 예물·커플링 및 한복·맞춤정장, 폐백·이바지음식, 신혼재무설계, 혼수가전 등 지역의 웨딩업체들이 대거 참여한다.

이번 개최를 앞둔 결혼박람회가 예비부부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는 사전참가 신청 후 방문한 선착순 50쌍에게 수입명품드레스 피팅의 기회를 제공하며, 진행비, 뷔페할인, 식대 등 상당금액의 할인 혜택을 만나볼 수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울산웨딩드레스 웨딩샵 로브블랑쉬, 윤정인웨딩, 아뜰리에레이울산점, 에스메랄다 SPOSA울산, Ray&Co., 라브리디아 등이 참여하여, 2019 F/W 웨딩드레스를 선보이는 점도 예비부부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주요한 요인 중 하나다.

울산웨딩촬영 스튜디오 에일린스튜디오, 원규 스튜디오, 라망 스튜디오, 테라스스튜디오, 그사순스튜디오, 인디포토랩스튜디오, 오브스튜디오, 제이앤스튜디오, 어반스튜디오, 울산본식스냅 유앤스냅 ,더빈픽쳐스 ,정성스냅 등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는 웨딩스튜디오,웨딩스냅 업체들로만 구성해 참여한다고 한다.

그 외에 울산예물 커플링전문점 '에스메랄다', 울산맞춤정장 ‘루이테일러’, 울산한복 ‘황금비단’, 울산허니문 여행사 '포인트투어여행사' 등 다양한 분야의 업체가 참여하여, 예비부부의 선택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박람회 관계자는 “울산지역 경기불황 속에서 예비부부들이 경제적인 결혼비용으로 결혼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웨딩박람회를 계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웨딩갤러리는 박람회를 통해 각 업체와 계약(울산예식장, 여행, 한복, 하우스웨딩, 예복, 예물 등)한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거품을 뺀 파격적인 할인과 그릇세트를 드리는 혜택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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