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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가전이 뜬다’. 가전 브랜드 ‘PON’ 가습기. 공기청정기 라인 출시

  • 기사입력 2019.11.11 10:51
  • 기자명 이상원 기자
주식회사 로이체가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 생활가전 브랜드 ‘PON’을 런칭함과 동시에 가습기 라인과 공기청정기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사진 출처 PON 홈페이지)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생활가전 시장은 단순 가전영역을 넘어 오브제의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과거 단순 기능만을 중시하던 가전제품과는 달리 하나의 트렌디한 성격으로서 인테리어 영역의 한 부분을 차지함으로 디자인 및 색감 등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이에 발맞춰 지난 30년간 PC 및 모바일의 주변기기를 책임지던 주식회사 로이체는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 생활가전 브랜드 ‘PON’을 런칭함과 동시에 가습기 라인과 공기청정기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가습기 라인은 PH-5000, PH-3000 두가지로 PH-5000의 경우 생활 인테리어 공간 어느 곳에 놔두어도 어울릴 수 있게 정육면체의 큐브형 디자인과 자연증발식 기능을 탑재했다.(사진 출처 PON 홈페이지)

가습기 라인은 PH-5000, PH-3000 두가지로 PH-5000의 경우 생활 인테리어 공간 어느 곳에 놔두어도 어울릴 수 있게 정육면체의 큐브형 디자인과 자연증발식 기능을 탑재했으며, PH-3000의 경우 내부가 훤하게 보이는 디자인으로 가습의 분무 과정을 모니터링 할 수 있으며 세척 등의 문제도 용이하다.

PA-360의 경우 무드 등의 색상변화를 통하여 실시간으로 오염도를 감지할 수 있으며, 메탈스킨 적용으로 공기청정기내 필터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색감의 경우, 사전 설문 100인을 통하여 조사한 결과 안정감과 아늑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3색을 채택하였으며 프라이빗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번 가습기와 공기청정기 라인 이후 생활가전 전반의 제품군을 늘려나갈 예정이며 디자인에 민감한 젊은 세대들과 기능에 민감한 기존세대들 간의 연결통로로서 공감과 소통에 포커스를 잡은 브랜드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브랜드 관계자는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PON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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