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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용 면적 최대 2.79평 넓은 대구국가산단 대방노블랜드 선착순 분양 중

  • 기사입력 2019.11.11 09:39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최근 들어 틈새평면이 주목받고 있다. 부동산시장이 실수요 위주로 재편되면서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젊은 층에서 가심비 높은 틈새평면이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이는 같은 평형대여도 면적이 넓어 실사용 공간이 크며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생활할 수 있는 이점 때문이다.

가심비란 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을 추구하는 것으로 가격만족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소비자의 심리적 만족까지 채워주는 소비의 형태를 일컫는 말이다. 이 형태는 일반적인 소비 말고 부동산 시장에서도 적용되는 추세다.

한 부동산관계자는 “주택시장에서 상품이나 평면 구성이 더욱 다양해지면서 우위를 선점하기 위한 건설사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며 “최근 소비 트렌드에 맞춰 공간 활용도가 높은 틈새평면 아파트를 찾는 수요자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대구국가산단에 분양중인 ‘대구국가산단 대방노블랜드’가 틈새평면을 갖춰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대구국가산단 대방노블랜드는 타사 대비 최대 2.79평 넓은 실사용 면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발코니확장을 통해 실용성과 넉넉함을 살려 넓은 서비스면적과 광폭거실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펜트리 제공을 통해 수납공간을 강화해 높은 공간 활용성을 자랑하고 있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고객들은 이구동성으로 ‘다른 회사 동일타입보다 훨씬 집이 넓어 보인다’라고 말한다”라며 “대구국가산단 대방노블랜드의 가장 큰 특징이 넓은 실사용 면적과 개방감”이라고 밝혔다.

대방건설은 대구 달성군 구지면 국가산업단지 A2-1블록에 ‘대구국가산단 대방노블랜드’를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중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11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76㎡, 84㎡ 881가구로 구성된다.

쾌적한 생활환경도 대구국가산단 대방노블랜드의 장점이다. 단지 인근에 근린공원과 대니산이 위치해 입주자들이 선호하는 '숲세권'이 조성돼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레포츠 밸리에서 운동을 통한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고, 도보 10분 거리에 구지면사무소, 농협하나로마트, 테크노폴리스 생활권을 이용할 수 있다. 상업시설도 빠르게 갖춰지고 있는 상황이라 향후 가치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대구국가산단 대방노블랜드 견본주택은 대구 테크노폴리스(현풍읍 중리)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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