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예능 및 라디오 DJ로 연예활동을 종횡무진 활약하는 문희준이 쥬비스의 도움으로 17kg 감량에 성공했다.

문희준은 탄수화물을 끊는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진행하다 보니 아침에 일어나도 전혀 개운함이 없고 체력이 현저하게 떨어지며 하루 종일 피곤함을 느끼게 됐고, 어지럼증이 심해지는 등 건강이 악화됐다고 밝혔다.

특히, 요요를 38번이나 반복해 이제 더 이상 건강하지 않은 방법이나 요요가 오는 방법이 아닌 부작용 없이 건강한 방법으로 요요가 오지 않는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30kg을 감량하고 5년째 요요없이 유지중인 NRG 노유민이 관리를 받은 쥬비스다이어트(쥬비스)를 선택하게 됐다.

문희준은 “이전에는 무리하게 운동을 하거나 아예 굶어버리는 극단적인 방법의 다이어트를 했고 그러다 보니 계속 요요가 반복되면서 건강까지 좋지 않게 됐다”며, “더 이상 혼자서 하는 잘못된 방법으로는 어렵다는 생각에 전문적으로 다이어트를 도와주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85kg에서 68kg으로 무려 17kg을 감량한 문희준은 “그 동안 다이어트를 할 때는 굶어야 빠질거라는 생각에 뭔가를 먹는 게 부담스러웠는데 이번에는 하루 3끼를 모두 먹으면서 체중감량을 했는데 오히려 굶었을 때보다 살이 더 잘 빠지는 것을 보고 너무 신기했다”며, “무턱대고 했던 다이어트 방법과는 다르게 AI를 통해 데이터를 분석하고 나에게 맞는 방향을 설정해 주니 더 재미있게 할 수 있었고 무리한 운동이 아닌 누워서 편하게 기기 관리를 받으면서 살을 뺄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았다”며 소감을 말했다.

한편, 문희준이 관리를 받은 쥬비스는 32kg을 감량하며 건강까지 좋아진 가수 겸 유재환을 비롯해 27kg을 감량한 가수 다나, 15kg을 감량한 가수 강남이 관리를 받은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NRG 천명훈은 14kg 감량 후 4년째 요요없이 유지중이다.

최근에는 슈퍼주니어 신동이 75kg까지 감량을 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쥬비스에서 관리를 시작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