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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포르쉐가 만든 첫 전기차 타이칸 터보 S 국내 첫 선

  • 기사입력 2019.11.08 09:25
  • 최종수정 2019.11.08 09:29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포르쉐코리아가 브랜드 최초의 순수전기차인 타이칸 터보S를 국내에서 처음 선보였다.

4도어 스포츠 세단 타이칸은 전형적인 포르쉐 성능은 물론, 연결성과 일상적 사용성을 모두 갖췄다. 특히, 고도화된 생산 방식과 타이칸이 가진 특징은 지속 가능성 및 디지털화 분야에서도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타이칸의 플래그십인 ‘타이칸 터보 S’는 런치 컨트롤과 함께 최대 761마력(761PS, 560kW)의 오버부스트 출력으로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2.8초, 타이칸 터보는 최대 680마력(680PS, 500kW)으로 3.2초가 소요된다.

주행 가능 거리는 WLTP 기준으로 터보 S가 412km, 터보가 450km이며, 두 사륜 구동 모델의 최고 속도는 모두 260km/h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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