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에 나타난 마이바흐 S650 풀만, 가격이 무려 9억3,560만 원
청담동에 나타난 마이바흐 S650 풀만, 가격이 무려 9억3,560만 원
  • 이상원 기자
  • 승인 2019.11.0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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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국내 최고가 모델인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650 리무진인 풀만의 고객인도를 시작했다.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국내 최고 가격의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650 리무진인 풀만이 국내에서 출고를 시작했다.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지난 10월부터 벤츠 최고급 브랜드인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650 모델과 리무진인 풀만의 계약을 시작했으며, 이날 풀만 1호차 출고를 위해 벤츠 플래그쉽 전시장인 청담전시장에 입고했다.

마이바흐 풀만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 2차 북-미 정상회담 등에 타고 다니면서 관심을 끌었던 차종으로, 국내에는 지난 8월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서울과 부산에서 진행한 VIP 이벤트를 통해 처음으로 선보였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650의 럭셔리 리무진 버전인 마이바흐 S650 풀만은 길이 6.5m의 압도적인 차체크기로 일반 벤츠 S클래스와는 차원이 다르다.

운전석은 뒷좌석과 분리돼 2열과 3열이 마주보는 구조이며, VIP 승객을 위한 이그제큐티브 시트와 여유로운 레그룸 공간, 그리고 첨단 엔터테인먼트 기능이 적용돼 있다.

특히, 2열에도 독립적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 전방 카메라와 연동되는 개별 모니터가 적용, 전방의 교통흐름을 확인할 수도 있다.

또, 1열 운전석과 2열 승객석은 별개로 작동되는 '2 캐빈 사운드 시스템(2 Cabin sound system)'을 통해 개별 음악 청취가 가능하다.

파워트레인은 마이바흐 S650에 V12 6.0리터 트윈터보 엔진이 장착, 최고출력 630마력, 최대토크 102.0kg.m의 파워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6.5초 만에 주파한다.

실내는 벤츠 고유의 전통적이면서도 우아한 디자인과 최상위 옵션을 기반으로 탑승자에게 차별화된 안락함을 제공하며 특히, 클러스터와 센터페시아 일체형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마이바흐 S650 풀만은 전 차량이 주문제작되는 만큼 주문에서 인도까지는 대략 10개월 가량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이바흐 S650 풀만의 국내 복합연비는 리터당 5.5km(도심 4.3km. 고속도 7.3km)이며 시판가격은 9억3,560만 원이다. 이는 마이바흐 S650모델(3억1,540만 원)보다 약 3배 가량 비싼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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