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폼팩터란 과거 하드웨어 제품의 크기나 구성 등 물리적 배열을 뜻하는 단어가 사용됐다.

최근에는 디지털 기기가 급증하면서 디지털 기기 전반에 걸쳐 사용되고 있다.

폼팩터가 변하면 제품의 외형과 디자인을 비롯해 활용도까지 바뀌게 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스마트폰에도 폼팩터의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통상적으로 스마트폰은 일률적 형태로 출시되고 있었으나 삼성전자가 내놓은 폴더블폰 갤럭시폴드외 LG전자가 선보인 V50S 모델 등은 모두 외형의 변화를 꾀했다.

갤럭시폴드와 V50S 모델은 외형에 변화를 준 초기작인 만큼 출고가가 높게 책정되어 있는 것이 단점이다.

출고가에 부담을 느낀 소비자들은 기존의 모델들로 눈을 돌리기 마련인데, 이와 관련해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인 ‘김차장버스폰’이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재 가격인하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어 기존 모델들을 파격적인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기 때문이다.

김차장버스폰이 실시 중인 가격인하 이벤트는 합리적인 가격대로 다양한 스마트폰을 만나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은품까지 증정을 받을 수 있다.

LG Q9을 비롯해 LG V40와 G8 128GB모델은 가입유형(번호이동과 기기변경)을 불문하고 100% 할인율을 적용 받아 무료로 만나 볼 수 있다. 또, V40모델은 사은품으로 보조배터리, 케이스, 강화필름을 증정한다.

아이폰7은 번호이동시에 무료로 구입이 가능하고, 기기변경 시 2만 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며, 삼성 무선충전패드와 케이스, 보호필름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갤럭시 S9은 번호이동 0원, 기기변경 7만 원에 구입이 가능하고, 사은품으로 삼성보조배터리, 케이스, 필름을 증정한다. 또, 갤럭시S10은 10만 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갤럭시A40은 번호이동 시 0원, 기기변경 시 10만 원대에 구입이 가능하고, 갤럭시A7은 무료로 만나볼 수 있으며, 사은품으로 보조배터리, 가죽케이스를 증정 받을 수 있다.

갤럭시노트8 256GB 모델은 7만 원대, 갤럭시S9 플러스, 갤럭시S10E는 9만 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며, 갤럭시노트9 128기가 10만원대, 512기가는 20만 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갤럭시노트9 모델은 사은품으로 보조배터리, 케이스, 강화필름을 증정한다.

아이폰X는 40만 원대에 구입이 가능하고, 구입시 사은품으로 보조배터리, 케이스, 강화필름을 제공한다.

갤럭시노트10은 가입유형을 불문하고 50만원대, 노트10 플러스는 가입유형을 불문하고 6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으며, 사은품으로 갤럭시기어버즈를 증정한다.

LGV50SThinQ모델은 4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고 사은품으로 듀얼스크린, 삼성갤럭시기어버즈, 삼성정품보조버티리를 증정한다.

또한, 김차장버스폰에서는 아이폰11 사전예약 기간을 마치고 실가입 고객을 확보 중이다.

관계자는 ‘아이폰11 실가입 혜택으로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을 법한 혜택으로 구성하기 위한 노력을 많이 했다. 에어팟 2세대 등을 현재 선택형 사은품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벤트 내용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들은 김차장버스폰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