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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의달인, 갤럭시노트9 할인에 이어 S9,S10 가격 인하

  • 기사입력 2019.10.29 00:00
  • 기자명 최태인 기자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최근에 LTE 모델로 출시된 애플의 아이폰11 시리즈가 예상 외로 흥행을 이루면서 기존에 출시된 LTE 모델들이 수면 위에 다시 올랐다.

이로 인해 온, 오프라인 유통업체는 LTE 모델을 대상으로 지원금을 확대해 판매량을 높이기 위한 전략을 펼쳤고 그 중 49만 회원이 활동하는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 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폰의달인은 지난 24일 진행했던 아이폰11 시리즈 사전예약을 성황리에 마치고 대대적인 LTE 모델 재고정리에 나섰다.

폰의달인은 LG전자, 삼성전자, 애플 등 주요 제조사들의 플래그십 모델을 중점으로 가격 할인을 진행 중이다.

또한, LG전자의 LG V40 씽큐는 가입유형(번호이동, 기기변경) 무관하게 할부원금 0원에 구입할 수 있어 기기변경 가입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폰의달인 관계자는 “지난 해 8월에 출시한 갤럭시노트9는 ‘노트 시리즈’ 의 상징인 S펜에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돼 원격으로 사진 촬영이 가능해졌으며, 발열 관리 기술 도입, 4,000mAh 배터리 용량, 빅스비 2.0 카메라 업그레이드 등 다양한 변화로 큰 인기를 얻었다. 갤럭시노트9는 이번 할인을 통해 남아있는 재고 전부 소진 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카페 내에서도 판매량 1위를 기록 중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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