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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심비몰, 갤럭시노트10,10+ 가격인하…식을 줄 모르는 아이폰11 사전예약 열풍

  • 기사입력 2019.10.24 20:00
  • 기자명 최태인 기자
스마트폰 공구 할인 카페 ‘가심비몰’에서는 갤럭시노트10, 노트10+ 모델을 할인하고 아이폰11 시리즈 사전예약을 진행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스마트폰 공구 할인 카페 ‘가심비몰’에서는 갤럭시노트10, 노트10+ 모델을 할인하고 아이폰11 시리즈 사전예약을 진행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삼성전자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의 출시가 2달이 지난 시점이지만 식을 줄 모르는 인기에 여전히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4만원~139만원에 육박하는 고가 모델이지만 지난 8월 23일 출시 이후 25일 만에 최단기간 100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올 하반기 최고의 스마트폰으로 손 꼽히고 있다. 국내 시장 흥행을 넘어 해외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진출에 신호탄을 쏘아 올리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아이폰 천국이라 불리는 일본 시장에 진출하면서 새롭게 도약할 것으로 예상된다. 노트10은 노트시리즈 최초로 6.3인치 디스플레이와 6.8인치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노트10 플러스 모델 두 가지로 출시되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흥행의 주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 밖에도 S펜의 기능이 극대화 되면서 각종 기능들이 추가됐으며 세련된 디자인, 다양한 색상 역시 흥행 요인으로 보고 있다.

삼성전자의 독주 속에서 LG전자도 대항마 V50S ThinQ를 지난 11일 출시했다. V50S ThinQ는 전면 카메라 화소 개선, 전작 듀얼스크린의 단점을 개선한 모델이다. 전작 V50의 듀얼스크린은 각도 조절이 원활하지 않았으나 2세대 듀얼스크린부터 360도 각도 조절이 가능한 360도 프리스탑 기능을 탑재했다. 이 밖에도 커버를 열지 않고도 2.1인치 알림창을 통해 배터리상태, 시간, 문자, 전화 수신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삼성과 LG전자의 행보 속에 애플 아이폰11 시리즈가 오는 25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신형 아이폰은 당초 많은 논란 속에서 흥행을 가늠하기 힘들다는 예상과는 달리 사전예약 이후 예판율이 급증하면서 흥행을 점쳐볼 수 있게 됐다.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11만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네이버 스마트폰 공구 할인 카페 ‘가심비몰’에서는 갤럭시노트10, 노트10+(플러스) 모델을 할인하고 아이폰11 시리즈 사전예약을 진행하는 프로모션을 개최했다고 밝혀 시선이 쏠리고 있다.

갤노트10은 공시지원금이 축소된 상황이지만 카페 자체 보조금을 투입하여 사전예약 때와 동일하게 30만원대 최저가로 구입할 수 있다고 전했으며 아이폰11 사전예약 구매자에게는 애플케어플러스, 에어팟2, 백화점 상품권, 보호필름, 단말기케이스 등을 추가 사은품으로 내걸어 통신사 사전예약보다 더 많은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가심비몰’ 관계자는 “갤럭시노트10은 삼성전자의 베스트셀러이며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만큼 많은 분들에게 선택 받고 있는 상황이며 현재 최저가로 구입할 수 있으니 눈 여겨 보시길 바라며 아이폰11도 프로모션 접수 시 고가의 현금성 사은품을 받아보실 수 있으니 프로모션 기간이 끝나기 전 접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갤럭시노트10 색상, 스펙, 가격에 대한 상세 정보는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가심비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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