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25일 아이폰11 시리즈를 출시하는 애플이 국내 보상 판매를 강조하며 판매량 확대에 공격적으로 나선다.

지난 23일 이동통신 업계에 애플코리아는 25일 아이폰11 시리즈를 출시하면서 기존에 사용하던 기기를 가져오면 신제품을 구매할 때 사용할 수 있는 크레딧을 지급하는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예를 들어 아이폰XS 맥스는 최대 68만800원, 아이폰XS는 56만6천900원, 아이폰XR은 42만3천900원, 아이폰X은 45만8천900원을 받을 수 있다고 안내한다.

삼성전자, LG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 등 안드로이드폰도 대상 기기에 포함됐다.

이런 분위기 속에 스마트폰 싼곳 정보를 공유하는 ‘좌표어때’에도 SK, KT, LG 아이폰11 사전예약 이벤트, 갤럭시노트10 5G, LG V50S ThinQ를 60%이하로 판매하는 이벤트, 출고가가 인하된 갤럭시A90 5G 특가 판매하는 휴대폰 성지들의 소식이 전해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아이폰의 경우 제조사의 사은품은 없지만 24일까지 진행하는 아이폰11 사전예약 이벤트를 통해 신청하는 고객에게는 단말기 즉시할인 혜택을 지원하고 나서 아이폰11 40만원대, 아이폰11 PRO 90만원대, 아이폰11 프로 맥스 100만원대 대란이 일고 있다고 한다.

또한 출고가가 인하된 갤럭시A90 5G는 -10만원대, 갤럭시노트10 20만원대, LG V50S ThinQ 5만원대 등으로 출고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더불어 이전 모델인 갤럭시S10 5G 10만원대와 LG V50 ThinQ 0원 그리고 갤럭시노트10 플러스 30만원대 등으로 싸게사는법이 전해진다.

관계자는 “매니아층이 많은 아이폰11 사전예약과 20~30대의 구매율이 크게 인상된 5G 스마트폰 할인 혜택이 크게 강화된 모습이지만 학생폰, 효도폰 용도로 제격인 LTE폰의 시세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고 전했다.

5G 스마트폰의 판매가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생산이 중단된 LTE 모델의 경우 재고 소진을 위한 가격할인으로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9, 갤럭시S10, 갤럭시S10E, 갤럭시S9 모델과 애플의 아이폰XS, 아이폰7, 아이폰7 플러스 모델, LG전자의 LG V40, LG Q9 모델 등 각 제조사의 주력 제품을 최대 100%까지 할인하여 0원으로 판매하는 핸드폰 판매처들도 보여진다고 덧붙였다.

부산, 경남, 대구, 경북, 울산, 강원도, 인천, 경기,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등 전국 최저가 좌표 성지는 좌표어때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