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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릴오일, 다양한 효능으로 주목

  • 기사입력 2019.10.20 06:3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올해 초, 실시간 검색순위에 자주 오르내리며 주목 받기 시작한 크릴오일은 혈관 관리에 탁월한효능이 있다고 알려지며 인기가 높아졌다.

크릴오일의 원료가 되는 크릴은 남극에 주로 서식하는 플랑크톤의 일종으로 남극 해양 생태계 먹이사슬 가장 아래에 속해 있어 중금속이나 환경 호르몬으로부터의 위험성이 적어 기존의 오메가 3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회자되며 많은 사랑을 받기 시작했다.

이어 다양한 언론 매체에서 혈관 내 기름때 제거, 체내 콜레스테롤 억제, 지방 분해, 뇌혈관 건강관리와 치매 예방 등 크릴오일의 다양한 효능이 언급되며 연일 화제가 된 크릴오일은 처음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한 이래로 지금까지도 여전히 끊이지 않는 사랑을 받고 있다.

맵고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하며, 잦은 야식과 기름진 음식의 과도한 섭취로 인해 비만, 고지혈증, 심근경색 등 다양한 성인병에 노출되고 있는 한국인들에게 크릴오일의 인기는 필연적일 수밖에 없다.

끝을 모르고 높아지는 크릴오일의 인기와 함께 그 인기를 입증하듯 다양한 종류의 크릴오일 제품을 시장에서 찾아볼 수 있게 되었고, 넘쳐나는 크릴오일 제품으로 인해 소비자들은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다.

많은 이들이 크릴오일의 선택요령으로 가장 먼저 손꼽는 것은 ‘국내제조’ 크릴오일이다. 남극에 서식하는 크릴은 남극해에서 포획된 후 육지로 운반되기까지 수개월이 소요돼 크릴의 신선도 및 위생 상태, 제품의 안전 등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어획 즉시 크릴을 냉동해 국내로 운반 후, 크릴의 가공 및 크릴오일 제조까지 모든 과정이 국내에서 이뤄지는 ‘국내제조 크릴오일’이 각광받고 있다. 유통경로가 짧은 국내제조 크릴오일은 산패될 위험이 적고, 제품이 제조되는 과정이 더욱 위생적이기 때문이다.

‘국내제조 크릴오일’ 뿐만 아니라 인지질과 아스타잔틴 등 ‘영양성분의 밸런스’ 또한 크릴오일 제품 선택시 고려해야 하는 항목으로 거론되고 있다. 혈관 관리에 탁월한 효능을 가진 크릴오일에는 우리 몸의 세포를 보호하는 생체막의 주 성분 중 하나로 크릴오일의 영양을 체내에 효과적으로 흡수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인지질이 함유되어 있다. 식약처에서 규정한 크릴오일의 인지질 함량은 30%로, 인지질 함량이 40%를 넘는 경우에는 인지질의 함량보다 인지질 외의 아스타잔틴 등 다른 영양소의 함유량과 밸런스라고 한다.

최근 20만개 판매를 돌파하며 크릴오일의 여전한 인기를 보여준 네이처드림 크릴오일은 국내제조 크릴오일로 선물하기 좋은 깔끔한 패키지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추석선물로도 각광받았다.

특히 제품의 위생과 안전을 위해 휴대가 간편하고 위생적인 PTP 개별 포장 후 접촉을 막아 산패를 방지하고 습기 혹은 빛으로 인한 제품 변질을 예방하기 위해 필로봉투로 한 번 더 포장했으며, 인지질과 아스타잔틴, DHA, EPA, 오메가3, 오메가6, 오메가9 등 다양한 영양성분이 균형있게 함유되어 있는 제품이다.

한편, 네이처드림은 2년 연속 한국 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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