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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심비몰, 갤럭시노트10+ LG V50S 새로운 5G 가격인하 경쟁 최대 70% 할인

  • 기사입력 2019.10.18 20:0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삼성전자 전략 모델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상황이다. 5G 스마트폰이 빠르게 보급화 되고 있는 상황인 만큼 삼성전자를 비롯해 LG전자에서도 5G 신모델을 출시하며 판매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LG전자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LG V50S ThinQ는 삼성전자 갤럭시노트10을 견제하기 위해 출시됐으며 전작 보다 업그레이드 된 스펙과 기능으로 소비자들을 마주했다.

지난 8월 출시한 갤노트10은 출시 2달이 다가오고 있는 시점이지만 여전히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모델들은 통상적으로 출시 1달 이후 판매량이 줄어들기 마련이지만 갤노트10만은 예외인 것으로 보인다. 노트10은 출시 25일 만에 100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전작 갤럭시노트9 대비 2배 정도 빠르게 팔리고 있다. 노트10은 S펜에 에어액션 기능이 탑재돼 터치 없이 사진을 넘길 수 있고 원격 조정이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올 하반기 모든 모델들을 출시한 상황이다. 신모델은 내년 상반기 갤럭시S11로 출시될 것으로 보이며 각종 스펙과 기능들을 업그레이드해 출시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삼성전자는 세계최초 선보인 폴더블폰 갤럭시폴드가 큰 인기를 끌며 1,2,3차 예약 판매가 단 숨에 동이 난 상황이다.

삼성과 LG 스마트폰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상황인 만큼 애플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아이폰11시리즈는 오는 25일 출시를 앞두고 있지만 4G 모델로 출시되기에 5G스마트폰과 경쟁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가심비몰’에서는 5G 스마트폰에 대해 자체 보조금을 투입하여 최저가로 구입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현재 통신사 정책에 따라 공시지원금이 축소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단독 보조금이 지원되면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보인다.

갤노트10은 30만원대 최저가부터 구입이 가능하고 플러스 모델 역시 지원금 축소 전과 동일한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해 프로모션에 참여해 갤노트10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상황이다.

‘가심비몰’ 관계자는 “LG V50S 씽큐 역시 최저가 30만원대부터 구입이 가능하도록 할인쿠폰 특가를 준비했으며 이 밖에도 LTE 스마트폰 재고정리를 진행해 공짜폰 수준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개최하여 소비자들의 출고가 부담을 대폭 줄였다“고 전했으며 “가격 할인 외에도 각종 사은품 혜택을 추가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기종마다 다르기에 직접 조건들을 비교해보고 결정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가심비몰에서는 포토구매후기 이벤트를 진행해 포토구매후기 작성 시 현금 20,000원을 지급하고 아이폰11 사전예약 접수까지 함께 받고 있다고 전해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

갤럭시노트10 스펙, 색상, 가격 할인에 대한 내용은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가심비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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