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5G 상용화가 안정세를 타고 있는 가운데 국내 5G 스마트폰 가입자 수가 600만명을 돌파하고 있다.

이에 SK, KT, LG 이동통신사는 아이폰11 한국 출시일 확정으로 사전예약 및 기존 LTE 스마트폰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으며, 고객유치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이며 경쟁의 본격화에 시동을 걸고 있다.

최근 삼성전자에서 선보인 갤럭시노트10은 출시 직후 노트10 플러스와 기본모델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판매량 역시 최단기간 500만 대를 돌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노트10은 6.3인치와 6.8인치 두 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됐으며 플러스 모델에는 심도 카메라가 장착되있는 트리플 카메라 탑재되어 있어 사물의 넓이나 높이를 측정할 수 있는 모드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애플 아이폰11 한국출시일이 25일로 잠정 확정되면서 사전예약에 대한 국내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음에 따라 18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예약판매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싸다구버스폰'에서는 아이폰11 출시 기념으로 하반기 스마트폰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내용을 살펴보면 하반기 삼성 전략 스마트폰 LG V50S, 갤럭시노트10을 30만원대에 판매하며 갤럭시S10 5G, 아이폰XR은 20만원대로 갤럭시노트9, 갤럭시S10, LG V50 등은 10만원대 초특가로 개통이 가능하다.

갤럭시S9, LG V40, S9 플러스, 아이폰7, 아이폰7 플러스 등은 효도폰, 학생폰, 자녀폰, 서브폰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공짜폰인 0원대로 구입이 가능하며 아이폰XS, XR, X 역시 80%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싸다구버스폰 관계자는 "최근 5G 스마트폰이 연이어 출시됐고 25일 아이폰11이 국내에 출시되면서 아이폰11 사전예약 사은품 혜택 강화와 LTE, 5G 전작 모델들에 대한 재고정리 행사를 진행하기로 해 이번 기회에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스마트폰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라고 전했다.

아이폰11 사전예약 및 LTE, 5G 공짜폰 행사와 할인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폰 전문 할인 카페 '싸다구버스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