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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버스폰, 아이폰11 사전예약 한국출시일 확정 아이폰XS, XR 가격 인하

  • 기사입력 2019.10.17 00:0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애플이 18일부터 24일까지 아이폰11과 아이폰11 프로, 프로 맥스 사전예약을 진행하며 25일 아이폰11 시리즈와 애플워치 시리즈5를 출시한다. 애플코리아는 15일 홈페이지에 아이폰11 시리즈가 25일 한국 출시일로 확정 공지했다.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이통사는 18일부터 24일까지 아이폰11 사전예약에 돌입해 25일 정식으로 출시되는 가운데 67만 명 회원이 활동 중인 스마트폰 할인 카페 '공짜버스폰'에서는 아이폰11 사전예약을 할인받고 구매 가능하여 소비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신제품 아이폰11은 선택 약정 개통을 기본으로 보조금 지원이 전혀 없이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많지만 공짜버스폰에서 사전예약으로 가입 시 에어팟2를 포함한 고가의 프리미엄 사은품 제공과 보조금을 추가로 지원받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기본 모델 아이폰11의 출고가는 64GB 99만 원, 128GB 106만 원, 256GB 120만 원으로 색상은 화이트, 블랙, 옐로, 그린, 퍼플, 레드 중 선택이 가능하며 아이폰11 프로는 64GB 139만 원, 256GB 160만 원, 512GB 187만 원으로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그린, 미드나이트, 골드 색상으로 출시되고 가장 비싼 아이폰 11프로 맥스는 6.5인치 디스플레이로 64GB 모델 155만 원, 256GB 176만 원, 512GB 203만 원으로 출시된다.

관계자에 말에 따르면 "아이폰11 출고가에 추가로 카페 보조금을 지원받아 단말기 할부금을 할인받고 선택 약정 요금 25% 할인까지 받는다면 다소 저렴한 요금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추가적으로 가족 결합 할인, 제휴 카드 할인으로 월 청구 요금의 부담을 최대한 덜 수 있다. 가족 결합과 카드 혜택은 모두 공통적으로 가능한 할인이며 초보자의 경우 해당 할인 유형을 판매자 할인으로 둔갑하는 상술에 절대 주의해야 한다"라며 말했다.

그밖에 아이폰XS, XR 제품을 인하된 가격으로 공동구매가 진행 중이며 아이폰8, 7, 6S 제품은 최저 할부원금 0원 공짜폰으로 구매 가능하여 휴대폰 구매 전 다양한 단말기를 비교하여 선택할 수 있다.

자세한 소식은 '공짜버스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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