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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버스폰, 갤럭시노트10 플러스 사은품 프로모션, 노트8, 노트9, S9 재고정리 실시

  • 기사입력 2019.10.14 15:04
  • 기자명 이상원 기자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뉴버스폰’에서는 갤노트10 및 노트10 플러스 모델에 대한 혜택을 강화했고 추가로 각종 사은품을 제공하기로 했다.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최근 통신사 정책이 바뀌면서 5G 스마트폰 공시지원금이 하락하고 있는 상황이다.

공시지원금이 하락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갤럭시노트10의 판매량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겔럭시노트10은 6.3인치 일반 모델과 6.8인치 플러스 모델을 동시에 출시하며 이원화 효과 및 애플의 5G 부재, 중국 화웨이 미국 무역제재 등으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10 5G를 필두로 갤노트10, 갤럭시A90, 갤럭시폴드 등을 연달아 출시하며 국내 5G 스마트폰 시장을 장악해 나가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LG전자도 삼성전자의 뒤를 바짝 추격하면서 지난 11일 신모델 LG V50S 씽큐를 출시해 화제다.

V50S 씽큐는 노트10과 올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을 이끌어 나갈 모델로 알려지면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 하반기를 준비하는 애플 아이폰11도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오는 25일 아이폰11 시리즈가 국내 출시될 예정이며 우수한 스펙과 다채로운 색상으로 소비자들과 마주한다.

현재 1차 출시국을 대상으로 출시가 이루어진 만큼 해외 주요 시장에서 호평이 이어지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국내 출시에 대한 기대가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5G 보급화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4G 모델로 출시되는 아이폰11이 좋은 성적표를 받을 수 있을 것인지 예상할 수 없다는 의견이 적지 않다.

아이폰11은 3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트리플 카메라가 적용돼 망원, 광각, 초광각 렌즈를 활용하여 동영상 및 사진 촬영이 가능하고 이 밖에도 편집 기능이 추가돼 동영상 제작 역시 단말기 내에서 모두 끝낼 수 있다.

특히 A13 바이오닉 프로세서가 적용된 만큼 CPU, GPU 성능이 20% 이상 향상됐으며 배터리수명 또한 전작 대비 5시간 이상 늘어났다.

스마트폰 시장이 급격하게 변화되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뉴버스폰’에서는 갤노트10 및 노트10 플러스 모델에 대한 혜택을 강화했고 추가로 각종 사은품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또한 갤럭시노트9, 노트8, 갤럭시S10e 등 기존 모델들에 대해서는 통신사 공시지원금과 카페 자체지원금을 더해 가격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갤럭시노트10은 현재 공시지원금이 30만원대까지 하락했다. 하지만 ‘뉴버스폰’에서는 갤럭시버즈, 삼성 정품케이스를 증정하고 삼성 AS 1년을 추가 연장해주는 혜택도 제공하는 만큼 이 혜택은 대략 30만원이 넘는 체감을 주고 있어 공시지원금의 하락은 큰 의미가 없어 보인다.

이 밖에도 갤럭시노트8이 재고정리 되고 있는 상황이며 갤럭시노트9 10만원대, 갤럭시S9, 겔럭시S9 공짜폰 구매가 가능하다. 5G 스마트폰이 연이어 출시되면서 LTE 스마트폰 재고정리가 한창인 것으로 나타났다.

‘뉴버스폰’ 관계자는 “최근 5G 스마트폰 공시지원금이 하락한 상황인 만큼 공시지원 가격 보다는 선택약정(요금할인)으로 진행하는 것이 유리한 조건으로 가입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많은 고객들이 공시지원 가격 보다는 매달 할인 받을 수 있는 선택약정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추가로 사은품까지 받고 있다”고 전했다.

프로모션에 대한 상세 내용은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뉴버스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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