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인터넷을 통해 각종 정보들을 취합하기 쉬워지면서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게 되었다. 특히 중고거래도 성행하게 되었는데, 자동차의 경우 신차에 비해 중고차가 선호되고 있어 지속적인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다. 11년 전 2007년의 자동차 이전등록 대수는 185만 3천772대에 그쳤으나 지난 해 자동차 이전등록건수는 377만 건으로 집계된 바 있다.

중고차는 신차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대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지만 차량의 상태를 비전문가가 판단하기 어렵다는 것이 단점이다. 차량의 상태 뿐만 아니라 보험이나 등기, 매매계약, 관리규칙 등 법률적인 면에서 확인해야 할 사항도 많고 까다로운 편에 속한다.

더불어 중고차의 경우 허위매물과 미끼매물로 인한 피해사례가 여전히 발생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허위매물과 미끼매물은 차량을 시세보다 저렴하게 올려 매매단지로 방문을 유도하는 수법을 말한다. 이러한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서는 믿을만한 업체와 거래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소비자에게 믿을만한 매매사이트, 정직한 중고차매매사이트라는 평을 받고 있는 곳이 있다. ‘AS조은카’라는 곳으로 차량을 출고하기 전 두차례의 정밀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등 오일류를 보충하고 교체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구입 후 1개월 내, 주행거리 2000km에 한해 엔진 및 트랜스미션 등 주요 부품에 대한 품질보증과 무상 A/S를 제공하고 있다. 미터기 조작 등의 문제가 발견될 경우 전액 환불이 가능하다.

목돈 지출이 부담스러운 소비자들을 위해 중고차전액할부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율이 저렴한 것이 특징으로 중고차가격 뿐만 아니라 등록세, 보험료 등 여유자금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개인회생 신용회복중고차할부, 저금리중고차전액할부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한편 수원 중고차 업체 ‘AS조은카’ 김태현 대표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편에 서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원중고차단지, 안산중고차단지, 시흥중고차단지뿐만 아니라 대구, 울산, 부산, 광주, 여수, 천안, 평택, 인천, 부천, 서울, 원주 등 다양한 곳에서 찾아오고 계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