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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폰’ 갤럭시노트10 단독 사은품 제공 갤럭시S9, 노트8, 노트9 공시지원금 상향 특가

  • 기사입력 2019.10.11 15:19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LG전자가 LG V50S ThinQ를 정식 출시하며 삼성전자 갤럭시노트10과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노트10은 최단기간 100만대 이상을 판매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8월에만 5G 가입자가 비약적으로 늘어났다.

특히 LG V50S의 출시로 5G 가입자 전환 속도가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연말까지 500만 이상의 5G 가입자가 전환될 것으로 전망된다.

5G 스마트폰 신모델 출시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SK,KT,LG유플러스 이통3사의 5G 스마트폰 시장 경쟁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통사마다 각종 혜택과 프로모션을 강화한 만큼 5G 가입자 유치 경쟁은 연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5G 시장 점유율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반면 LTE 스마트폰 시장은 축소되고 있는 분위기다. 이에 따라 LTE 단말기에 공시지원금이 대폭 상향되면서 재고정리에 돌입했다.

이런 가운데,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블루폰’에서는 갤럭시노트10 구입 시 단독 사은품과 혜택을 제공하며 공시지원금이 상향된 갤럭시S9,S9 플러스, 갤럭시노트8,노트9 등을 최대 할인율을 적용시켜 최저가로 구입할 수 있도록 가격 인하 프로모션을 단행하고 있다고 밝혀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0월부터 5G 스마트폰 공시지원금 정책이 바뀐 만큼 대부분의 5G 단말기 공시지원금이 하락했다. 갤럭시노트10은 공시지원금이 30만원대로 내려가 매월 요금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선택약정 구매가 유리하게 됐다.

또한 블루폰에서는 통신사 공시지원금이 하락하자 카페 단독으로 갤럭시버즈를 제공하고 삼성 AS 서비스를 1년 추가 연장해주는 단독프로모션에 돌입했으며 여기에 삼성 정품 케이스를 증정하고 있다. 카페 단독 혜택은 30만원 이상의 혜택인 만큼 공시지원금이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판매량은 늘었다고 전했다.

갤럭시노트10의 출시로 갤럭시노트8 256GB는 7만원대로 마지막 재고정리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며 상위모델 갤럭시노트9은 10만원대로 떨어지면서 출고가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게 됐다.

‘블루폰’ 관계자는 “공시지원금이 하락했기에 카페 단독 혜택을 강화한 만큼 소비자들의 만족이 더해지고 있는 상황이며 현재 LTE 단말기는 생산이 축소되거나 단종되고 있기에 공짜폰 수준으로 구입이 가능하니 모든 재고가 소진되기 전 구입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겔럭시S9은 공시지원금이 최대치로 반영되면서 공짜폰 구입이 가능해져 소비자들의 많은 선택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갤S9은 1년 전 모델로써 아직까지 현역 스펙으로 불리우고 있는 단말기이며 다채로운 색상 선택이 가능해 큰 인기를 끌었지만 갤럭시S10 출시 이후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는 듯 했으나 10월 들어 공시지원금이 대폭 상향되며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 밖에도 아이폰11 국내 출시일이 오는 25일로 점쳐지면서 블루폰 아이폰11 얼리버드 사전예약이 시작됐다. 아이폰11 시리즈 출시 소식이 이어지자 전작 아이폰 시리즈 공시지원금이 상향되며 재고정리가 시작된 만큼 전작 아이폰 모델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모습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스마트폰 공구 카페 ‘블루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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