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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6, 더욱 높아진 프리미엄 감성비로 가성비족까지 사로잡는다

  • 기사입력 2019.10.11 10:25
  • 기자명 박상우 기자
SM6가 감성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최근 차별화된 개성을 중시하고, 활발한 SNS 이용 등 자기표현에 적극적인 경향의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감성비가 주요 구매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감성비는 비용이 자신의 낭만과 감성을 얼마나 충족시키는가를 의미하는데, 가격 대비 성능을 의미하는 가성비 열풍이 지속되면서 나타난 또 다른 구매요인이다.

감성비가 중요한 소비자는 다양한 제품이나 가격 관련 정보를 활용한 합리적 구매보다는 디자인이나 느낌 등이 자신의 경험이나 감성을 충족시키거나, 개성을 강조하는 제품이나 브랜드를 선택하는 경향을 나타낸다.

특히 자동차가 점차 개인공간으로 확대되고 있는 만큼 감성적 가치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더욱 늘고 있는 추세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유러피안 감성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SM6 모델의 프리미엄 감성을 한층 강화한 2020년형 SM6를 선보였다.

지난 7월 선보인 2020년형 SM6는 상품성은 높이면서도 트림별 가격은 유지하거나 인하했으며 플래그십 브랜드인 프리미에르를 새로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THE NEW QM6에 이어 선보인 SM6 프리미에르 모델은 차별화된 디자인과 고급사양이 집약돼 남다른 감성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공략하기 충분한 모델이다.

특히 프리미에르 전용 로고와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을 형상화한 19인치 투톤 전용 알로이휠을 적용해 웅장함을 갖춘 차별화된 외관을 자랑한다.

실내에는 라이트 그레이 나파가죽시트, 대시보드와 도어트림에 퀼팅 패턴 적용, 뒷좌석 프레스티지 헤드레스트, 프리미에르 전용 키킹 플레이트와 로즈우드 그레인을 모두 적용해 최고 수준의 감성품질을 뽐낸다.

게다가 요즘 선택이 아닌 필수요소인 첨단 편의사양 역시 프리미에르 브랜드에 맞는 업그레이드를 했다. S-Link(8.7인치 내비게이션)와 13개의 스피커를 갖춘 보스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액티브 댐핑 컨트롤(ADC)가 모두 기본 적용돼 편안하고 안락한 주행이 가능하다.

여기에 프리미에르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3년 내 왕복 2회에 한해 차량정비 및 점검 시 ‘프리 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운전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스페셜 케어 서비스로 자동차 모델이 주는 프리미엄 감성 이상의 것을 선사하는 르노삼성만의 감성비 비결이라 할 수 있겠다.

뿐만 아니라 기존 트림 역시 고급화를 통해 프리미엄 감성을 높였다. 주력인 LE 트림에는 18인치 투톤 알로이휠을 기본 적용하고, 실내 패널에 다이어몬드 패턴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여기에 운전 피로도 경보 시스템과 안드로이드 오토 사양까지 추가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개선했다. 기본인 SE 트림에는 LED 룸 램프가 기본 적용된다.

최고 사양인 RE 트림에는 블랙 헤드라닝이 추가되며, 고객들이 운전석에 앉는 순간부터 내리기까지 모든 과정을 모든 과정을 고려한 새로운 S-Look 패키지를 선택 사양으로 선택할 수 있어 차별화된 디자인과 주행 경험을 누릴 수 있다.

블랙 사이드미러 커버와 19인치 블랙 알로이 휠, 일체형 알로이 스포츠 페달을 적용해 스포티한 감각을 살렸으며, 액티브 댐핑 컨트롤이 함께 적용돼 운전 재미까지 선사하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2020년 SM6는 기존 뛰어난 상품성을 지닌 SM6의 가격은 낮추고 소비자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하는 모델”이라며 “LPe 모델부터 프리미에르 모델까지 프리미엄의 평균을 높인 2020년형 SM6의 매력을 확인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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