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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폰’ 갤럭시S9, 노트9, 노트8 등 공시지원금 확대로 최저가

  • 기사입력 2019.10.11 07:00
  • 기자명 최태인 기자
‘슈퍼폰’이 기존 모델들에 대한 공시지원금 확대와 출고가 인하 정책을 적용한 파격할인 이벤트를 실시해 눈길을 끈다.
‘슈퍼폰’이 기존 모델들에 대한 공시지원금 확대와 출고가 인하 정책을 적용한 파격할인 이벤트를 실시해 눈길을 끈다.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아이폰11' 시리즈로 후반기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나선 애플은 우리나라를 1차 출시국으로 선정하지 않아 국내 출시일은 현재 미정인 상태다. 다수의 국내매체들은 이달 25일 국내 출시를 유추하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 출고가는 64GB 모델을 기준으로 아이폰11는 99만원, 아이폰11 프로 모델은 139만원 아이폰11 프로 맥스 모델은 155만원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스마트폰 사양이 높아지고, 기능이 향상되는 만큼 가격 상승은 피할 수 없지만 지속적인 출고가 상승으로 인해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도 적지 않다.

이러한 가운데,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슈퍼폰’이 기존 모델들에 대한 공시지원금 확대와 출고가 인하 정책을 적용한 파격할인 이벤트를 실시해 눈길을 끈다.

현재 100% 할인율을 적용 받아 무료로 만나볼 수 있는 스마트폰은 아이폰7 128GB을 비롯해 LG Q9, LG G8 128G 및 갤럭시A30, 갤럭시A40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LG V40 모델의 경우 번호이동과 기기변경을 불문하고 무료로 구입이 가능하다.

갤럭시S9 0원, 갤럭시S9 플러스 모델 9만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이어 갤럭시노트8 256GB 7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며 갤럭시노트9 512GB 20만원대, 갤럭시S10E 모델은 9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아이폰X은 4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아이폰11 사전예약을 슈퍼폰에서 진행할 경우 추첨을 통해 반값할인, 요금지원, 에어팟2을 증정할 예정이며, 번호이동 구매자에 한해 블루투스 스피커나 에어팟 2세대, 외장하드, 태블릿pc 등 푸짐한 사은품을 제공하고 있다.

재고정리를 비롯한 아이폰11 사전예약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들은 스마트폰 공구카페 ‘슈퍼폰’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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