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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버스폰, 아이폰11 출시일 윤곽 잡히며 사전예약 흥행…아이폰7,아이폰8·X·XR 가격인하

  • 기사입력 2019.10.09 11:0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올 하반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을 뜨겁게 달궈줄 아이폰11 출시일이 드디어 윤곽을 드러냈다.

10월 18일 정식 사전예약을 진행하며 25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는 만큼 여러 스마트폰 판매점의 사전예약이 인기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폰11 모델과 동시 출시 가능성이 제기 됐던 아이폰SE2 모델은 내년 상반기 출시가 점쳐지고 있는 상황인 가운데 아이폰SE2는 아이폰8과 유사한 디자인으로 출시 할 것으로 보이며 고성능 A130 바이오닉 프로세서 칩셋을 탑재하고 3GB 램을 적용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차 출시국 대상인 미국, 중국, 인도, 일본, 홍콩 등 아이폰11 출시 후 판매가 성공적으로 진행 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중국에서 전작인 아이폰XS 대비 아이폰11의 판매량이 500% 이상을 넘어 선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11의 흥행을 살펴보면 A13 바이오닉 프로세서를 탑재하며 전작 아이폰XS 맥스 대비 200점 이상 높은 벤치마킹 점수가 1329점을 나타냈고 칩셋을 통해 CPU와 GPU 성능을 20% 이상 끌어올려 배터리용량 증가 영향을 가져 왔다.

또한 듀얼 카메라에서 트리플 카메라로 변화된 모습이 눈에 띄는데 초광각 렌즈가 추가 되었고 나이트 비전 모드의 카메라 기능이 탑재되며 다각화 된 사진과 동영상 촬영이 가능 해졌다.

이런 가운데 스마트폰 공구카페인 ‘핫버스폰’에선 신형 아이폰11의 얼리버드 사전예약을 진행하며 보다 획기적인 추가 혜택을 제공 한다고 밝히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통상 애플의 신형 아이폰 출시에는 다양한 구매 혜택이 많지는 않지만 핫버스폰 카페 단독으로 사은품 혜택을 강화해 전 구매 고객 대상 에어팟2를 증정하고 기기변경 2인 이상 가입자에게 에어팟을 2개 증정하며, 번호이동 구매자에게 에어팟2를 2개 증정하고 2인 이상 번호이동 구매시에는 아이패드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핫버스폰 관계자는 “사전예약과 별개로 아이폰은 그간 지원금의 투자가 미비했지만 이번 아이폰11 출시 기념으로 막대한 지원금이 투자되고 있는 만큼 공짜폰, 학생폰 등 가장 저렴한 가격대로 구매가 가능 한 시기인 만큼 발 바른 구매 타이밍을 잡야아 하며 선착순으로 종료 될 가능성이 농후한 만큼 핫버스폰에서 빠른 확인을 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가격 할인 대상으로는 단종된 모델을 제외한 아이폰 전 시리즈로 넓혀졌는데 아이폰7 모델을 0원에 구매 가능하고 아이폰8 10만원대, 아이폰XR 20만원대, 아이폰X 30만원대, 아이폰XS 60만원대로 구매 가능하고 특히 아이폰7 모델은 에어팟2를 무료로 제공 하고 있다.

이 밖에도 최근 지원금이 오른 갤럭시S9 0원에 구매 가능하고, 갤럭시S9 플러스 9만원대로 구매 가능하며 삼성 정품 무선 충전기가 증정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카페 ‘핫버스폰’에서 단독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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