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스마트폰 시장에서 5G 스마트폰 보급률이 점차 늘고 있는 상황이다.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에 따르면 5G 스마트폰은 올해 스마트폰 판매량의 1% 미만으로 불과하나 내년 10% 이상까지 증가하며 2025년까지 5G 스마트폰 판매 규모는 10억대를 넘어서는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오는 2020년 5G 스마트폰 시장 확대 과정에서 삼성전자가 초기 시장을 선점하는 것을 예고 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스마트폰 온라인 판매몰인 ‘엘파크몰’은 갤럭시노트10 물론, 5G 및 LTE 스마트폰에 대해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들을 제시하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히, 5G 스마트폰 수요가 급증하자 LTE 스마트폰은 일제히 재고 정리에 시작하며 역대 최저가를 갱신했다.

내용에 의하면 5G 스마트폰 구매 시 갤럭시노트10 39만원대, 갤럭시노트10 플러스 44만원대, LG V50 ThinQ 14만원대, 갤럭시S10 5G 39만원대, 갤럭시A90 5천원대로 할인하고 LTE 스마트폰 구매 시 갤럭시S10E 19만원대, 갤럭시노트9 20만원대, 갤럭시S9 5만원대, LG G8 11만원대, LG V40 3천원대로 동시 할인하며 구매 예정자의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고 있는 모습이다.

엘파크몰 관계자는 “이중 아이폰7 가격은 22만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사은품은 애플케어플러스가 증정된다”며, “5G 비롯 LTE 스마트폰까지 대대적인 가격 할인이 감행되는 만큼 소비자가 몰려오는 시점이다. 특히, LTE 스마트폰 경우에 단종 시기가 앞당겨져 재고 정리가 활발하게 이뤄지기 때문에 서둘러서 알아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엘파크몰은 LG V50S ThinQ 사전예약을 시작하며 프리미엄 사은품에 집중했다.

사전예약 참여 시 사은품은 이통3사, 번호이동, 기기변경 등 가입 유형 무관하게 6개월 요금무료지원, 35만원 상당의 상품권 및 포인트, 닌텐도 스위치, 에어팟 2세대, 갤럭시워치 등 선택적 지급하고, 별도로 제조사 혜택은 LG 톤플러스 free, 액정무상 교체지원 등도 역시 지급된다.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폰 온라인 판매몰 ‘엘파크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