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강원도 강릉은 사계절 내내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곳으로 교통의 발달로 인해 서울 및 수도권에서도 쉽게 방문이 가능하다.

시원한 바닷바람과 푸른 산의 멋진 자연경관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도심 속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여행을 원하는 이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여행지이다.

다음 달 3일에는 ‘제11회 강릉커피축제’가 개최함에 따라 더욱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 행사에는 여러 커피 관련 업체가 참가하여 다양한 커피의 종류와 맛을 선보일 예정이다.

커피로 유명한 안목해변과 카페거리 외에도 강릉은 가볼만한곳이 많아 여행을 즐기기에 적합한 곳이다. 또한 먹거리도 풍부해 눈과 입을 모두 만족시켜주기 때문에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다.

특히 강릉은 동해바다와 인접하여 해산물과 갑각류 요리를 판매하는 식당들을 쉽게 접할 수 있는데 그중에서 강릉 주문진 맛집으로 손꼽히는 ‘주문진홍게무한리필’은 싱싱한 홍게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은 매일 새벽 바다에 출항해 수심 깊은 곳에 서식하는 홍게를 직접 잡아 판매하는 선주 직판장으로, SBS생방송투데이와 tvN알바트로스에 소개된 이력을 보유하고 있어 강릉 가볼만한곳으로 유명하다.

‘주문진홍게무한리필’에서는 홍게무한리필을 주문하면 미역국과 샐러드, 소라무침을 무한리필 스끼다시로 제공하며, 김치, 오징어젓갈, 건빵, 메추리알, 마카로니, 콩은 한편에 마련된 셀프바에서 원하는 만큼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사이드메뉴로는 게딱지 밥과 게 라면이 준비되어 있어 추가 금액을 지불하면 풀코스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손질하기 어려운 홍게는 사장님이 직접 간단하게 손질하는 비법을 전수해주기 때문에 간편하게 홍게를 먹을 수 있다.

최근 유튜버들 사이에서도 경포대 맛집으로 떠오르며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9월부터 12월까지 제철인 홍게를 맛보고 싶다면 강릉 ‘주문진홍게무한리필’에 방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