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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비스 다이어트, 서비스 품질 향상·환불 정책 화상교육 실시.고객 만족 노력 돋보여

  • 기사입력 2019.09.26 17:08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고객의 몸에 허튼 짓 하지 않는다는 신념으로 17년간 ‘고객’과 ‘건강한 다이어트’ 두 가지만을 바라보며 성장한 기업 쥬 비스 다이어트가 고객 만족을 위한 남다른 교육 열의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쥬 비스 다이어트는 2002년 목동 직영점 오픈을 시작으로 올해 서초와 잠실까지 영역을 넓혀 총 29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 지점은 모두 직영체제이기 때문에 전국 어느 지점에서도 고품질의 전문적인 서비스를 동일하게 제공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서비스가 가능한 이유는 쥬 비스 본사에서 29개의 지점 전 직원들에게 직접 진행하고 있는 전문가 양성 교육 덕분이라고 한다.

쥬 비스 관계자는 “전 직영점 컨설턴트들은 모두 식품영양학과, 운동처방학과, 심리학과 등 다이어트와 연관된 전공 출신이다. 다이어트 컨설턴트는 고객과의 일대일 매칭으로 한 사람의 고객을 전담하며, 건강 상태부터 체질, 체형, 살찐 이유와 유형, 이에 따른 맞춤 컨설팅을 진행해 고객의 삶 자체를 건강하게 바꿔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라며 “이렇다 보니 보다 전문적인 컨설팅이 가능하도록 꾸준한 교육은 필수”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시공간 제약 없는 화상 교육을 통해서도 기본적인 고객 관리뿐만 아니라 다이어트 데이터 분석, 영양학 정보 등을 직급별, 주차별로 꾸준히 교육할 정도로 열의가 남다르다.

특히 고객의 크고 작은 모든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서 고객에게 생길 수 있는 다양한 변수와 환경까지 고려한 CS 교육에 가장 힘쓰고 있으며, 화상을 통한 환불 정책 교육까지 꼼꼼히 진행하고 있어 고객 만족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쥬 비스는 ‘A.I 다이어트 컨설팅’이라는 새로운 다이어트 패러다임을 탄생시키며 고객을 직접 응대하는 인공지능 컨설턴트를 도입했고, 인공지능과 인간의 효율적인 업무 분담과 융합을 시도한 혁신 사례로 주목 받은 바 있다.

휴먼 컨설턴트에게 인간만이 가진 역할을 재정의하고 발전시키는 방향을 교육하고, 상호 보완할 수 있는 새로운 미래 방향을 끊임 없이 제시하고 있는 부분도 주목할 만 하다.

쥬 비스 관계자는 “쥬 비스는 건강한 감량은 물론 고객과 감성적인 교류를 나누고, 그들의 삶 속에서 함께 공존하는 기업이 될 것이다. 시공간 제약 없는 새로운 AI 플랫폼을 만들고, 고객의 건강한 삶 속으로 쥬 비스가 들어가는 것이 최종 플랜이다.”라며 본사에서는 지속적인 오프라인 교육 및 화상 교육을 진행해 컨설턴트의 역량을 키우고 고객 만족을 높이는 것에 가장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유재환의 32kg 감량 신화를 만들어낸 쥬 비스의 AI 프로그램이 ‘AI 3.0’으로 업그레이드 돼 10월 초 론칭할 예정이다. 더욱 고도화된 AI 컨설팅, 감량지표 데이터가 강화된 앱 메뉴 기능, 살이 찌는 패턴을 개선해 요요 방지를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등 다이어트에 최적화된 관리 프로그램으로 선보일 예정이라 전했다.

한편, 쥬 비스는 개개인이 살찌는 원인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이에 맞춘 최적화된 관리를 통해 빠르고 높은 다이어트 성공률을 보이기로 이미 정평이 난 곳이다. 16만명 고객 경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165가지 분석 시스템을 통해 요요 없이 빠른 다이어트 성공을 이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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