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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폰' 갤럭시노트10 반값할인, 갤럭시S10 5G, 갤럭시A90 5G 추가 할인. 5G구매지원

  • 기사입력 2019.09.26 13:30
  • 기자명 최태인 기자
'맘스폰'이 LG V50S ThinQ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 및 갤럭시노트10, 갤럭시노트10 플러스 할인 프로모션, 갤럭시S10 5G 등 기존 5G 스마트폰 구매지원을 위한 특별할인전을 실시한다.
'맘스폰'이 LG V50S ThinQ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 및 갤럭시노트10, 갤럭시노트10 플러스 할인 프로모션, 갤럭시S10 5G 등 기존 5G 스마트폰 구매지원을 위한 특별할인전을 실시한다.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지난 8월 출시한 갤럭시노트10 모델이 100만대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점유율을 크게 끌어올리고 있다.

LG전자는 갤럭시노트10 모델을 견제하기 위해 LG V50 ThinQ모델의 듀얼스크린(22만원상당) 무상증정기간을 9월30일까지 연장하면서 LG V50S ThinQ 출시를 준비했다.

LG전자는 외부액정과 360프리스탑 기능을 추가해 활용도를 높힌 듀얼스크린 2세대를 기본 구성품에 포함해 출시할 것으로 알려져 업계는 LG V50S ThinQ 판매량이 전작에 비해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연이은 5G스마트폰의 흥행에 5G가입자는 급격한 속도로 늘어나고 있으며 20~30대의 젋은 층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런 분위기 속에 스마트폰에 공동구매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맘스폰'에서는 LG V50S ThinQ 사전예약 사은품혜택을 크게 강화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한편 갤럭시노트10, 갤럭시노트10 플러스 가격 할인율을 크게 인상하는 프로모션, 갤럭시S10 5G, 갤럭시A90 5G, LG V50 구매지원을 위한 특별할인전 등을 열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출고가 124만원대의 갤럭시노트10 모델과 139만원대의 노트10 플러스 가격을 이동통신사의 공시지원금 외 추가 할인을 통해 각각 40만원대 와 50만원대로 할인 해 판매하며 제조사 사은품으로 갤럭시버드99,000원 구매권 등을 추가로 증정하고 이외에 보급형 모델인 갤럭시A90 5G 가격은 10만원대로 판매한다.

기존 모델인 갤럭시S10 5G 모델과 LG V50 ThinQ 모델의 가격은 각 20만원대와 10만원대로 할인율을 최대로 적용해 판매하고 갤럭시 버드등 추가 사은품을 제공해 구매지원에 나섰다.

신제품인 LG V50S ThinQ 사전예약 신청자에게는 백화점상품권과 LG27인치TV, 닌텐도스위치, 플레이스테이션4, LG공기청정기, 정품케이스 등 다양한 추가사은품을 증정하고 30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맘스폰 관계자는 "갤럭시노트10 출시 후 5G스마트폰에 관심을 갖는 고객들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으며 갤럭시노트10 주문이 가장 많고 LG V50S 사전예약 문의와 신청자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며, "5G스마트폰이 인기가 커지면서 이동통신사들은 지난 LTE모델들의 재고소진에 나서 저렴한 스마트폰 구입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맘스폰은 5G스마트폰 이벤트 외에 별도의 LTE폰 이벤트에서는 갤럭시노트9, 갤럭시S10E, 아이폰7, 아이폰7 플러스등 고사양 단말기를 최대 100 할인해 무료폰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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