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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폰’ 갤럭시노트10, 아이폰7,X 등 기존 모델 초특가 할인행사

  • 기사입력 2019.09.26 00:0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재 국내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의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LG전자의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는데, 곧이어 발매할 듀얼 스크린 스마트폰 V50S씽큐 체험단을 운영하기 때문이다.

27일 개설되는 LG전자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서 타 제조사 스마트폰 사용자 포함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300명이 선정될 예정이다. 참가자 전원에게 LG전자 V50S씽큐와 신형 LG 듀얼 스크린이 제공된다.

이번 LG V50S는 신형 LG 듀얼 스크린에 2.1인치 알림창, 360도 프리스탑 힌지 등 소비자의 편의성을 개선했다. 3200만 고화소 앞면 카메라, ASMR 녹음 기능을 담는 등 영상·1인 미디어 운영자를 위한 기능도 탑재했다.

LG V50S, 삼성전자의 갤럭시폴드, 애플의 아이폰 11 등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모두 신형 모델들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슈퍼폰’이 신형 스마트폰 출시의 여파로 기존모델들에 대한 파격할인 프로모션을 개최해 소비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현재 가장 눈길을 끄는 점은 아이폰11 사전예약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번 사전예약은 추첨을 통하여 반값할인, 요금지원, 에어팟2을 증정할 예정이며, 번호이동 구매자에 한하여 블루투스 스피커나 에어팟 2세대, 외장하드, 아이쿡 에어프라이어, 태블릿pc 등 푸짐한 사은품을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파격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아이폰7 128GB, LG Q9, 갤럭시A30, 갤럭시A40은 모두 100%할인율이 적용되어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갤럭시S9 또한 출고가 10만원이 인하를 앞두고 있어 자기부담금 0원으로 구입이 가능할 예정이다. LG V40은 번호이동 및 기기변경 가입유형을 불문하고 100% 할인율을 적용 받아 무료로 구입이 가능하다.

갤럭시S10E과 아이폰8은 9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며, 갤럭시노트9과 갤럭시S10 모델은 1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아이폰X는 40만원대 만나볼 수 있다.

또한 5G 전용 모델인 갤럭시노트10, 노트 플러스 모델을 최저 30만 원이라는 놀라운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갤럭시S10 5G, LG V50 ThinQ, A90까지 번호 이동 시 '0원', 최저 10만 원에 구매가 가능해지면서 소비자들의 요금제 및 가격에 대한 문의가 연달아 쇄도하고 있다.

파격할인 프로모션 및 아이폰11 사전예약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들은 스마트폰 공구카페 ‘슈퍼폰’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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