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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버스폰, 아이폰11 사전예약…아이폰XS, XR, X, 8 특가 재고정리 진행

  • 기사입력 2019.09.26 00:0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아이폰11 국내 사전예약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0일 공개된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11, 프로 (pro), 프로맥스 (pro max)는 트리플 카메라와 A13 바이오닉 칩셋이 적용되며 가격은 전작과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아이폰11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67만 명 회원을 보유한 스마트폰 카페 '공짜버스폰'에서는 아이폰11 얼리버드 출시일 이전 사전예약을 진행하여 푸짐한 사은품과 단말기 가격을 할인받고 구매할 수 있는 행사가 진행중 되어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내용에 따르면 아이폰11 사전예약 시 공시 지원금, 추가 지원금은 물론 자체 보조금까지 지원하여 단말기 가격을 할인받을 수 있으며 25% 요금할인 선택 약정으로 개통 시에도 출고가를 할인받을 수 있다.

최신 아이폰의 경우에는 낮은 지원금으로 대부분 출고가를 적용해 요금할인을 받는 경우가 많지만 공짜버스폰에서는 출고가 자체를 할인하여 시중보다 저렴한 혜택으로 구매 가능하다.

이 밖에도 최신 휴대폰 아이폰XS, 맥스(max), XR, X 제품도 최대 할인을 적용하여 SKT, KT, LG 유플러스 통신사 공동구매 행사가 진행 중이며 아이폰8, 7, 6S 기종은 최저 할부원금 0원으로 공짜폰, 키즈폰, 효도폰, 알뜰폰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공짜버스폰' 관계자는 "아이폰11 출시일 공개로 사전예약에 대한 문의가 급증하는 동시 기존 아이폰XS, XR, X의 인기도 크게 증가하였다. 같은 LTE 통신망을 이용해 좀 더 저렴한 제품으로 알아보는 회원이 늘어나면서 가격 할인 폭이 넓은 아이폰8, 7, 6S 기종은 전국적으로 재고가 빠르게 소진돼 조기 종료가 예상되는 만큼 구매를 계획한다면 빠르게 확인하는 것이 좋다"라며 말했다.

한편 최근 가장 큰 이슈가 된 아이폰8 기종은 256GB 기준 최저 7만 원 할부로 구매 가능하며, 아이폰7, 6S는 남은 물량에 한하여 0원으로 월 최저 요금제 19,800원으로 부담 없이 사용이 가능해 학생들에게도 인기가 매우 높다.

자세한 내용은 '공짜버스폰' 카페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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