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몸캠피씽 대응 전문업체 디포렌식코리아, 24시간 무료상담 지원하며 피싱 피해자 구제에 힘써

  • 기사입력 2019.09.23 15:26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최근 다양한 모바일 채팅 앱 관련 콘텐츠가 출시되고 보편화되고 있다. 채팅 기반 콘텐츠들은 기본적인 정보만을 요구해 청소년과 성인들을 구분하지 않고 이용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가입하기가 수월하다는 점을 이용하여 채팅플랫폼 안에서 갖가지 범죄들이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사이버성범죄로 분류되는 '몸캠피씽(이하 몸캠낚시, 동영상유포협박)' 피해사례가 급증하고 그에 따른 수많은 피해자들이 발생하고 있다. 몸캠협박 또는 몸캠사기, 영통사기 등으로도 불리는 몸캠피씽은 ‘몸캠’과 ‘피싱’의 합성어로 나체의 사진을 이용해 피해자에게 협박하는 방식이다.

몸캠피씽의 범행수법은 다음과 같다. 각종 채팅앱 또는 SNS 상에서 만나 이성인 척 접근해 유혹한다. 이 후 영상통화를 진행하고 몸캠으로 이어진다. 이어 상대는 기타 핑계를 대며 악성코드를 설치하도록 유도하는데, 이 때 파일을 열어 설치하면 연락처 및 개인정보들이 전부 해킹 당하게 된다. 범인들은 탈취한 휴대전화 주소록과 몸캠 영상을 바탕으로 돈을 요구하는 협박을 펼치게 된다.

만약 피싱 협박범의 요구에 따르지 않으면 피해자의 몸캠영상은 주변 지인들과 주요 SNS 등에 유포된다. 특히 SNS의 경우 한 번 몸캠영상이 유출되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이 번져 버리기 때문에 사건은 더욱 걷잡을 수 없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협박을 받고 있다면 ‘몸캠피싱’임을 인지한 즉시 사건 해결을 위한 조치를 해야 한다.

처음부터 낯선 사람과의 ‘몸캠’은 하지 않는 것이 예방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으나, 이미 엎질러진 물을 담을 순 없다. ‘한 번의 호기심으로 인한 실수’라고 빠른 인정을 하고 상황을 빠르게 벗어나는 것이 중요하다.

몸캠피싱 대응법이라고 하면 다소 수치스럽더라도 용기를 내 주변에 피해 사실을 솔직히 이야기하고 도움을 구하는 것이 좋다. 혹시라도 본인 스스로 판단해 협박범에게 돈을 보내거나 협박범을 도발하여 시간을 끄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동이 될 수 있다.

몸캠 협박범들은 단순 입금을 받았다고 해서 순순히 유포된 파일을 삭제해 주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협박범의 요구에 따라선 안되고 되도록이면 빠르게 신속하게 경찰에 신고하고 보안업체에 도움을 요청을 하여 사건을 해결해야 한다.

현재 한국사이버보안협회에 소속된 국내 1세대 보안 전문 업체 ‘디포렌식코리아’에서는 몸캠피싱 범죄좌에 실시간으로 대응하며 피해자 구제에 힘쓰고 있다. 디포렌식코리아에서는 유포 영상 및 사진을 즉시 삭제시키며 이후 24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모든 유포경로 차단이 완벽하게 이뤄졌는지 확인하고 있다.

최근 빅데이터 서버 증설까지 완료한 몸캠피싱 대응 전문 디포렌식코리아에서는 24시간 무료상담을 지원하고 있으며 몸캠피싱 차단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사이버피싱 범죄 체류분석, 사이버피싱 피해 체류분석 등을 연구하여 더욱 안전한 보안솔루션 개발에 힘쓰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