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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보안 기업 ‘Secure App(시큐어앱)’, 몸캠피씽 및 각종 피싱 피해자 구제활동 이어가

  • 기사입력 2019.09.23 20:00
  • 기자명 최태인 기자
모바일 보안 전문기업 ‘Secure App’은 피해자들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독보적인 기술력과 분석 능력, 범죄 패턴 분석 등으로 1세대 보안업체 중 가장 확실한 업체로 자리매김했다.
모바일 보안 전문기업 ‘Secure App’은 피해자들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독보적인 기술력과 분석 능력, 범죄 패턴 분석 등으로 1세대 보안업체 중 가장 확실한 업체로 자리매김했다.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스마트폰을 이용한 범죄가 끊이질 않고 있다. 그중에서도 스마트폰 데이터 해킹으로 인한 금전 갈취, 협박 등의 피해사례가 큰 폭으로 늘었다. 대부분의 이러한 데이터 해킹 관련 사기·협박 등의 범죄에는 악성코드 설치가 필요하다. 공격자는 어떻게 해서든 악성코드를 설치하도록 유도하며 이에 걸려든 이들은 곧이어 금품갈취 및 협박에 시달리게 되는 것이다.

최근에는 특히 SNS나 랜덤채팅, 채팅앱 등 ‘낯선 사람’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이 생기며 이를 악용하는 사례가 더욱 늘고 있다. 이성으로 위장한 공격자가 선정적 문구를 사용하며 피해자를 유혹한 뒤 몸캠을 촬영, 악성코드 설치를 유도하고 스마트폰 내 주소록을 해킹해 이를 빌미로 협박하는 이른바 ‘몸캠협박’, ‘몸캠사기’, ‘동영상유포협박’으로 불리는 ‘몸캠피싱’이다.

이러한 몸캠피씽 피해자는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낯선 사람으로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이 등장하며 범죄에 날개가 달린 것이다. ‘낯선 이’는 ‘몸캠’ 전후로 악성코드 설치를 유도한다. 마이크 음질이나 카메라 화질 등을 개선하자는 등의 핑계를 대며 파일을 전송하고 그 파일을 다운 받고 액세스하는 순간 모든 데이터가 공격자에게로 전송된다.

실제 피해 사례에서 이러한 수법으로 몸캠영상과 피해자의 스마트폰 데이터를 갖게 된 낯선 이(공격자)는 “지인들에게 유포하기 전에 돈을 입금하라. 얼마의 시간을 주겠다”며 협박범으로 돌변했다.

이러한 몸캠피싱에 당했다면 신속히 모바일보안 업체와 경찰에 알려 도움을 요청하고 피해 구제를 받는 것이 현명하다. 빠르게 알렸다면 보안업체의 기술을 통해 영상이 유포되기 전에 차단할 수 있으며 이미 유포가 되었다고 하더라도 더 이상 유포가 진행되지 않도록 막고 유포된 영상을 전부 삭제할 수 있다.

현재 국내 모바일 보안기술 기업 Secure App에서는 몸캠피씽이나 스미싱, 보이스피싱 등의 사이버범죄 및 피싱류 범죄를 근절하고 피해자들을 구제하기 위한 보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Secure App의 보안팀에서는 IT 전문가들을 구성, 시간대별로 충분한 인원이 배치돼 지체없이 피싱에 대응을 하고 있다. 또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동영상 유포 차단 솔루션(Secure App 솔루션)과 1:1 맞춤형 해결 방안을 제공하고 있다.

Secure App 보안팀의 한 관계자는 “몸캠피싱에 당했다면 피싱 협박범에 대응할 것이 아니라 보다 신속히 보안 업체와 경찰에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빠르게 악성코드를 분석하여 유출된 동영상을 유포 전 회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모바일 보안 전문기업 ‘Secure App’은 피해자들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독보적인 기술력과 분석 능력, 범죄 패턴 분석 등으로 1세대 보안업체 중 가장 확실한 업체로 자리매김했다.

이외에도 Secure App은 모바일 악성 앱 분석, 모바일 진단 및 복구, 사이버범죄 수집 & 차단 등 모바일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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