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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나와’, 신축빌라 최신 시세부터 과거시세까지 유형별로 쉽게 확인

  • 기사입력 2019.09.23 00:0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신축빌라 분양 또는 매매 시 가장 중요한 조건 중 하나가 바로 금액적인 부분이다. 입주시 잔금을 치르는 데에는 문제가 없는지 여부는 물론이고 주변 시세보다 지나치게 비싸거나 싼 것은 아닌지 이후에 부동산 가치가 하락할 염려는 없는가도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

그러나 신축빌라의 경우 세대가 많은 아파트와 비교했을 때 시세 정보를 파악하기가 쉽지 않은데 이러한 어려움 때문에 건축주나 공인중개사가 부르는 대로 의심 없이 값을 치렀다가 입주, 분양 후 후회하는 수요자들도 적지 않다.

'집나와'는 서울, 경기도, 인천 지역의 신축빌라 매매 최신시세는 물론이고 과거 시세 그래프를 확인할 수 있어 실수요자들이 신축빌라 시세 및 부동산 가치를 가늠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집나와의 시세 정보는 빅데이터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전용 면적 별 시세, 역세권별 평균 시세, 층별 시세, 방·욕실별 시세 등 신축빌라의 유형별 시세를 꼼꼼하게 분류하여 제공하고 있다.

한편 집나와가 공개한 서울 신축빌라 최신 시세를 살펴보면 서울 구로구 개봉동(개봉역) 신축빌라의 3.3㎡ 당 시세는 2,332만 원, 구로동(구로역) 신축빌라는 2,513만 원으로 나타났으며 강서구 신축빌라 중 화곡동(화곡역) 신축빌라 2,901만 원, 방화동(방화역) 신축빌라는 2,637만 원으로 확인되었다.

은평구 신축빌라 중 응암동(응암역) 신축빌라 시세는 2,463만 원, 역촌동(역촌역) 신축빌라의 경우 2,461만 원에 형성되어 있으며 양천구 신축빌라 중 신월동(까치산역) 신축빌라 2,714만 원, 목동(목동역) 신축빌라 2,904만 원으로 나타났다.

강북구 신축빌라 중에서는 수유동(수유역) 신축빌라가 2,204만 원, 미아동(미아역) 신축빌라가 2,304만 원 선이며 도봉구 신축빌라 중 쌍문동(쌍문역) 신축빌라 2,211만 원, 방학동(방학역) 신축빌라 1,903만 원 안팎에 시세가 형성되어 있다.

경기도 부천시 신축빌라 중 고강동(우장산역) 신축빌라는 1,705만 원, 원종동(까치울역) 신축빌라는 1,995만 원, 괴안동(역곡역) 신축빌라는 1,914만 원, 송내동(송내역) 신축빌라는 1,592만 원으로 나타났다.

파주시 신축빌라 중 상지석동(운정역) 신축빌라는 1,248만 원, 동패동(탄현역) 신축빌라는 1,221만 원 등으로 확인되었으며 고양시 신축빌라 중 식사동(백마역) 신축빌라는 1,377만 원, 풍동(풍산역) 신축빌라는 1,886만 원으로 나타났다.

남양주시 신축빌라 중 화도읍(천마산역) 신축빌라는 967만 원, 호평동(평내호평역) 신축빌라는 1,265만 원 선이며 성남시 신축빌라 중 신흥동(신흥역) 신축빌라는 1,842만 원, 상대원동(남한산성입구역) 신축빌라는 1,774만 원 등이다.

인천 계양구 신축빌라 중 작전동(작전역) 신축빌라는 1,433만 원, 계산동(계산역) 신축빌라는 1,097만 원으로 확인 되었으며 남동구 신축빌라 중 간석동(운연역) 신축빌라 1,065만 원, 만수동(만수역) 신축빌라 1,296만 원 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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