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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딜폰, 갤럭시노트9·아이폰8 및 LG V40 등 할인 판매 돌입

  • 기사입력 2019.09.22 00:00
  • 기자명 최태인 기자

[M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10이 서막을 알리고 본격 하반기 스마트폰 경쟁이 시작됐다.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10 이후 갤럭시폴드와 갤럭시A90을 출시하며 5G 시장을 선두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10월 중 LG V50의 후속작인 LG V50S와 LTE 모델로 나올 것이 유력한 아이폰11이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만큼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은 밝을 전망이다.

이처럼 연이은 신 모델 출시를 앞두고 비교적 구세대 스마트폰이 된 LTE 스마트폰에 대한 재고정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에 30만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인 ‘핫딜폰’ 에서는 애플, 삼성, LG 등 각 제조사 플래그십 모델에 대해 추가적인 지원금을 적용해 특가 할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노트9과 아이폰8이 10만 원대에 구매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LG V40과 G8은 할부원금 없이 공짜폰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LG V40의 경우 SK, KT, LG 이통 3사 모두 할부원금 0원에 구매가 가능해 가성비를 추구하는 많은 고객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핫딜폰 관계자는 “LTE 모델에 대한 재고정리가 이루어져 최대 100% 할인 수준으로 구입이 가능하며 갤럭시노트9, 아이폰8, V40 모델의 경우 최근 출시된 플래그십 스마트폰과 견주어도 큰 차이를 느끼기 쉽지 않기에 가성비를 추구하는 알뜰 소비층들에게 여전히 사랑받고 있다.” 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핫딜폰은 아이폰11 사전예약 알림서비스를 진행 중이며, 알림서비스를 신청만 해도 구매 여부와 관계없이 무료 문자 알림 서비스와 더불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또한 알림서비스를 통해 개통까지 진행한 고객은 아이폰11 공기계, 아이폰11 반값, 아이폰11 요금지원, 애플 아이패드PRO, 애플 2세대 에어팟, 제주도 여행권 등의 사은품까지 받아볼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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