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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폰, 아이폰11 얼리버드 사전예약 문의량 급증, 아이폰X, XS, XR 추가 할인 진행

  • 기사입력 2019.09.20 16:44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최근 애플 신형 스마트폰 아이폰11에 대한 관심이 매우 뜨겁다. 아이폰11은 11프로,프로맥스,일반모델 총 3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되며 국내 출시일은 아직 미정이나 전작인 아이폰XS를 생각해보면 10월말에서 11월초로 점쳐지고 있는 상황이다.

아이폰11은 초광각, 망원, 광각 렌즈가 적용돼 트리플 카메라로 구성됐으며 최신 A12 바이오닉 칩셋이 탑재되면서 성능이 20% 이상 향상됐고 배터리 수명은 전작 XS 대비 5시간 늘어나며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 밖에도 LG전자도 LG V50 ThinQ 후속 모델인 V50S를 10월 중으로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올 하반기 제조사들의 신모델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휴대폰 싸게 사는법을 제안하는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블루폰’에서는 아이폰11 국내 출시일 전 얼리버드 사전예약을 실시하여 접수자에게 푸짐한 혜택을 제공하기로 약속했으며 추가로 아이폰 시리즈 재고정리를 일환으로 최대 100% 할인율을 적용해 아이폰 할인 판매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내용에 따르면 아이폰11 얼리버드 사전예약 번호이동 시 에어팟2를 총 2대 제공하며 에어팟 케이스와 무선충전패드를 증정한다고 밝혔다. 특히 기기변경이라 하더라도 에어팟2와 에어팟 케이스를 추가 제공하면서 사전예약 혜택을 강화했다고 전했다.

특히 아이폰7은 재고정리를 본격화 하기 위해 공시지원금이 최대치로 반영되며 전 요금제 공짜폰으로 판매되고 있고 에어팟2를 추가 사은품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인기검색어에 등극한 아이폰8 256GB 모델은 한정수량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10만원대 판매를 유지하면서 재고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는 양상이다.

이 밖에도 애플 10주년 모델로 알려진 아이폰X의 지원금이 상향되면서 40만원대로 판매되고 있어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아이폰XS는 아이폰11의 영향을 받아 공시지원금이 최대치로 반영되면서 반값 할인을 통해 60만원대로 전락했다고 전했다.

‘블루폰’ 관계자에 따르면 “아이폰11 출시 영향으로 기존 아이폰 시리즈의 가격 할인이 대대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만큼 아이폰을 눈여겨 보는 고객들이 늘고 있으며 특히 아이폰7,8은 재고정리를 통해 재고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어 조기 단종이 예상되니 재고가 남아있을 타이밍을 노리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블루폰에서는 아이폰 시리즈 가격 할인 뿐만 아니라 갤럭시노트10, 갤럭시S10 5G, LG V50 ThinQ 등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도 파격적인 할인을 이루어 판매 중인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11 스펙, 색상 및 얼리버드 사전예약 신청 접수는 스마트폰 공구 네이버 카페 ‘블루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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