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온라인 쇼핑몰 MOB에서 먹는 자외선 차단제 ‘유브이리코’의 국내 총판을 확정했다. MOB은 자체 운영의 네이버 스토어팜을 중심으로 판매 채널 플랫폼을 확대해나가며 유브이리코의 유통망을 차츰 넓혀 나갈 계획이다.

유브이리코는 먹는 자외선 차단제로,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

유브이리코의 핵심 성분은 허니부쉬추출발효분말(HU-018)로, 허니부쉬추출발효분말 속에는 플라보노이드, 폴리페놀, 글리신, 트레오닌, 세린, 메티오닌, 라이신, 프롤린, 셀린 등의 다양한 영양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부원료로 비타민C와 히알루론산, 콜라겐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원재료 선별, 1차, 2차 추출, 감압농축, 배양액 및 멸균, 발효 등의 10단계의 까다로운 공정을 거쳐 발효시킨 허니부쉬추출발효분말을 식물성 캡슐에 담았으며, 피부 관련 2중 특허와 함께 미국, 유럽, 한국에서 특허를 획득했다.

실제 한국인 여성 만 35세 이상부터 60세 이하의 피부 주름이 있는 여성 96명을 대상으로 허니부쉬발효추출분말(HU-018)의 인체적용시험 결과, 피부 탄력도 개선, 피부 주름 육안 평가와 피부 주름 변화율, 눈가 주름이 개선된 것이 확인됐다.

이러한 가운데 해당 제품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손상이 걱정이거나 피부 자체를 건강하게 만들고 싶은 사람, 야외 근무나 야외 활동이 많거나 자외선으로 손상된 거친 피부를 깨끗하게 관리하고 싶은 사람 모두에게 추천하며, 1일 1회 2캡슐로 간편하게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방어가 가능하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MOB 업체 관계자는 “유브이리코의 다양한 유통 채널 확보를 통해 소비자들이 쉽게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판로 확보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이너뷰티 시장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유브이리코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MOB 네이버 스토어팜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