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핫버스폰, 아이폰11 프로 국내 출시일 임박, 공짜 아이폰7,8 플러스 특가 진행

  • 기사입력 2019.09.19 15:25
  • 기자명 이상원 기자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핫버스폰’에서는 아이폰11 국내 출시일 전 얼리버드 사전예약을 진행, 파격적인 사은품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애플의 신모델 아이폰11 시리즈가 곧 출시를 앞두고 있다.

초도물량은 지난해 대비 다소 줄어든 것으로 보이지만 중국 소비자들의 반응은 예상 외로 뜨겁다. 새로운 컬러효과로 분석되고 있다.

아이폰11은 11,프로,프로맥스 세 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만큼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특히 초광각, 광각, 망원렌즈가 적용된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돼 혁신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디자인적으로는 호불호가 갈리는 모습이다.

아이폰11 디자인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핫버스폰’에서는 아이폰11 국내 출시일 전 얼리버드 사전예약을 진행, 파격적인 사은품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으며 애플 신모델 출시 전 아이폰7,8,X,XS 모델들을 재고정리의 일환으로 특가 할인전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혀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상태다.

내용에 따르면 아이폰11은 1차 출시국을 대상으로 9월20일 출시가 이뤄지며 국내의 경우 3차 출시국일 가능성이 농후하기에 10월말~11월초 출시될 것으로 전망되며 출시일 전 얼리버드 사전예약을 진행, 접수자에 한해 기기변경 시 에어팟2를 지급하고 번호이동 시 에어팟2 2개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기로 했다.

관계자는 2016년 출시 모델 아이폰7은 생산이 중단되며 재고정리의 길을 걷고 있는 모델로써 현재 전 요금제 공짜폰으로 구입이 가능하며 추가 사은품 에어팟2를 제공, 프로모션 참여도가 높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10대 인기검색어에 오른 아이폰8 256GB 모델은 한정수량으로 판매되고 있는 모델로써 발 빠른 선택이 필요하다고 전했으며 현재 공시지원금의 상향으로 10만 원대로 구입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또한 애플 10주년 한정 수량 모델 아이폰X는 40만원대 판매를 이어가며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그동안 동결됐던 공시지원금이 상향된 아이폰XS는 최초로 할인되며, 반값으로 떨어지면서 60만원대로 구입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핫버스폰’ 관계자는 “그동안 아이폰 시리즈는 가격 할인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던 모델들이 많았으나 이번 신모델 출시로 공시지원금이 대폭 상향되면서 파격적인 할인이 이뤄지고 있는 시기이니 평소 아이폰 구매를 고려하고 있던 분들이라면 이번 프로모션에 참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이폰11 스펙, 색상, 사전예약에 관련된 내용은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핫버스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