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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 추천하는 SNS핫플 성지, 단양 구경시장 필수코스 맛집 ‘하루’

  • 기사입력 2019.09.18 15:52
  • 기자명 이상원 기자
단양 맛집 하루는 모던하면서도 깔끔한 인테리어에 신상가게 답게 곳곳에 SNS인증샷이 팡팡 터지는 소품, 푸짐한 양으로 가성비뿐만 아니라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음식이 인기비결로, 대표 메뉴이자 인기 메뉴는 샤브샤브다.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단양은 만천하스카이워크, 다누리아쿠아리움, 온달관광지, 수양개빛터널 등 자연과 체험이 어우러진 즐길 거리도 풍부하다.

그 중에서도 식도락에 관심 있는 여행객들 사이에서 단양 가 볼만한 곳의 필수코스로 꼽히는 곳은 바로 구경시장이다.

단양 구경시장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전통 재래시장으로 장날만 되면 많은 지역민들이 방문해 장을 보거나 이곳의 먹거리를 즐기곤 한다.

지난번 TV 프로그램 <1박2일>에 소개되면서부터 즐길 거리가 많은 여행지로 떠올라 최근 먹거리 열풍과 함께 남녀노소 빠뜨리지 않고 찾는 명소가 됐다.

지역시장의 좋은 점은 지역의 특색도 담고 있다는 점이다. 지역별 식재료, 특산물이 풍부하고 저마다 개성있는 현지 상인들의 모습도 기억에 남을 만한 요소이다.

더불어 최근 여행객들의 최대 관심사인 먹거리 역시 풍부하게 만나볼 수 있다.

실컷 시장 구경을 하고 먹거리 탐방을 했다면 본격적으로 배를 채워볼 차례. 현지인들 사이에서 ‘감성적이고 예쁜 식당인데 맛까지 혜자한’ 곳으로 단양 맛집으로 ‘하루’를 추천한다.

단양 구경시장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위치적으로도 들러보기엔 그만이다.

모던하면서도 깔끔한 인테리어에 신상가게 답게 곳곳에 SNS인증샷이 팡팡 터지는 소품, 푸짐한 양으로 가성비뿐만 아니라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음식이 이곳의 인기비결로 대표 메뉴이자 인기 메뉴는 샤브샤브다.

낮에는 평범한 식당처럼 운영을 하지만 늦은 시간까지 운영한다는 이 가게의 특성 상, 저녁 늦은 시간이 되면 그때부터는 본격적으로 술도 한잔 기울이며 이야기를 나누는 ‘감성 주점’으로 변신한다.

그야말로 젊은이들의 핫플레이스인 셈이다. 단 가끔 늦게 가게 되면 웨이팅이 걸리는 경우도 있다니 이 점은 참고해두는 것이 좋다.

하루를 방문한 손님은 “전국 어디를 가도 이렇게 푸짐한 샤브샤브는 보지 못했다.

시장 구경을 끝내고 바로 먹방을 즐기러 방문하기에도 제격인데다 낮에는 든든한 점심식사로 밤에는 분위기 있는 술자리로 이용할 수 있어 낮과 밤 모두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는 후기를 전했다.

현지인과 여행객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는 단양 구경시장 맛집 ‘하루’에서 여행의 백미인 식도락의 묘미를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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